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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아]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에 대하여

토마스............... 조회 수 1805 추천 수 0 2005.04.08 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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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 아버지,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여, 당신이 은혜를 베푸셔서 보잘것없는 나를 기억해 주심에 대하여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자애로운 아버지시여,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여(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고후1:3), 위로 받을 자격이 없는 나를 위로로서 힘을 북돋우어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축복과 영광이 당신의 독생자와 더불어 영원히 함께 하시고, 위로자이신 성령과 더불어 영원히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나이다.
오, 주 하나님, 나의 영혼을 사랑하시는 거룩한 분이시여, 당신이 내 마음에 들어오시면 내 몸 속의 모든 것이 즐거워하나이다.
주님은 나의 영광이요, 내 마음의 기쁨이며, 또한 당신은 내가 환난의 날을 맞을 때에 나의 희망이요 피난처입니다(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루시리이다 -시32:7,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이심이다 -시59:16).

그러나 나는 아직도 사랑에 미약한 자요 덕이 미흡한 자이오니, 당신의 격려와 위로를 필요로 하나이다. 그러하오니, 나를 자주 찾아 주시고 온갖 거룩한 훈계로서 나를 깨우쳐 주소서.
사악한 욕정에서 구해 주시고, 내 마음이 온갖 무절제한 감정에서 벗어나도록 치료해 주소서. 그리하여 마음의 병이 말끔히 치유되고 온몸과 마음이 깨끗해짐으로 내가 사랑할 자격을 갖추고 괴로움을 견딜 용기를 얻고 끝까지 버틸 인내심을 갖게 하소서.

3. 내 아들아, 사랑은 위대한 것이요, 완벽한 선이다. 사랑만 있으면 온갖 무거운 짐이 가벼워지고 온갖 거치른 것도 무난히 견디게 된다. 사랑으로 말미암아 짐이 한결 가벼워지고(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11:30) 쓰디 쓴 것이 모두 달콤하고 맛있게 된다.
예수님의 고귀한 사랑은 인간으로 하여금 위대한 일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하며, 언제나 보다 완전한 것을 소망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사랑은 높이 치솟아 오르고자 하며, 어떤 비천한 것에 의해 위축되거나 물러서는 법이 없다.
사랑은 자유롭기를 바라며, 모든 세속적 애정과는 별도로 취급되기를 바란다. 따라서 사랑의 내적 성찰은 방해받지 않고 일시적인 영화로인해 혼란스러워지지도 않고 어떤 역경에 부딪히더라고 굽힘이 없다.
하늘과 땅에서 사랑보다 더 감미로운 것은 없고, 사랑보다 더 용감한 것은 없고, 사랑보다 더 고귀한 것은 없고, 사랑보다 더 포용력이 있는 것은 없고, 사랑보다 더 즐거운 것은 없으며, 사랑보다 더 풍요하고 좋은 것도 없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비롯되므로, 어떠한 피조물에도 안주하지 못하고 오로지 하나님 속에서만 안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사랑을 행하는 사람은 하늘을 날며 달리고 즐거워한다. 그런 사람은 자유로워서 구속당하지 않는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모두를 위해 모든 것을 주며 모두에게서 모든 것을 취한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만물 위에 군림하는 가장 높은 분 속에 거하기 때문이다. 모든 선이 바로 그 가장 높은 분으로부터 흘러 나온다. 사랑을 베푸는 사람은 선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고 오히려 모든 선행을 초월하여 주는 분에게 자기 자신을 의탁한다.
사랑하는 사람은 한계를 모르고 모든 한계를 초월하여 열성을 다한다. 사랑을 베푸는 사람은 짐을 져도 무거운 줄 모르고, 수고로움을 염두에 두지 아니하고, 자기 힘에 겨운 것도 과감히 하려고 하며 불가능한 것에 대하여 불평하지 않는다. 이는 그 사람이 모든 것을 자기에게 합당하고 능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랑을 베푸는 사람은 어떤 일이든 할 수 있고 수많은 일을 완수하며 훌륭한 성과를 가진다. 반면에 사랑을 베풀지 않는 자가 이런 일에 임하며 기진맥진하여 쓰러지고 말 것이다.

5. 사랑은 두루 살피며, 잠을 자되 깊이 잠들지 않는다(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롬8:19). 사랑은 비록 지친다해도 피로를 느끼지 않으며, 억눌려도 긴장하지 않으며, 놀라운 일을 당해도 동요치 아니하며, 마치 활활 타오르는 횃불처럼 그 힘이 위로 치솟으면서 모든 것을 무사히 지나간다.
누구든지 사랑을 베풀면 그 사람은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무슨 뜻인지 깨달을 것이다. 하나님의 귀에 들리는 큰 소리는 "하나님,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당신은 완전히 내 것 이요 나는 완전히 당신 것이로소이다'라고 영혼이 외치는 뜨거운 사랑의 부르짖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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