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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아] 참 사랑의 증거에 대하여

토마스............... 조회 수 1841 추천 수 0 2005.04.08 12: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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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아들아, 그대는 여전히 용감하고 지혜로운 사랑을 베푸는 자가 아니로다.
오, 주님, 어찌하여 그렇습니까?
내 아들아, 사소한 역경에 부딪혀도 그대는 시작한 일을 그만두고 위로를 구하는 데에 너무 급급하기 때문이다.
용감하게 사랑을 베푸는 자는 온갖 시험을 당해도 꿋꿋하게 서 있으며, 원수의 간교한 꾐을 믿지 않는다. 나는 순경에서와 마찬가지로 역경에서도 하나님을 즐겁게 하며 절대로 그분을 불쾌하게 하지 않는다(내가 궁핍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4:11-13).

2. 지혜로운 사랑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선물을 중히 여기기보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훨씬 중히 여긴다. 이러한 사람은 선물의 가치보다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귀중히 여기며, 세상 어떤 선물보다 그가 사랑하는 하나님을 귀하게 여긴다.
고결한 마음을 지닌 사람은 선물에 의지하지 않고 어떠한 선물보다도 '나'에게 의지한다.
그러므로 만약 그대가 이따금 자기 생각 이상으로 '나'에 대한 경건과 나의 성도들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모든 것을 잃지 않는다.
그대가 이따금 느끼는 선하고 즐거운 애정은 하나님께서 내리신 은혜의 결과요, 그대의 소요가 될 하늘나라의 보금자리를 미리 맛보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사랑에 너무 집착 하지 않도록 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금방 왔다가 지나가 버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음에서 일어나는 사악한 동요에 대항하여 싸우고 악마의 제안을 꾸짖어 물리치는 것은(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마4:10) 덕의 뚜렷한 증거니 큰 보상을 받으리라.

3. 그러므로 그대가 어떤 문제로 말미암아 아무리 마음이 뒤숭숭해도, 절대로 괴이한 환상 때문에 괴로움을 당하지 않도록 하라. 용감하게 그대의 목표를 향하여 꾸준하게 매진하고 하나 님께로 똑바로 나아갈 마음을 지녀라
때때로 어떤 환상에 사로잡혀 있다가도 제 정신으로 돌아오는 것은 결코 환상이 아니다. 이는 그대가 고의로 그런 상태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본의 아니게 빠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대가 그런 상태를 싫어하고 그것을 물리치려고 노력하는 한, 그러한 노력은 보상받을 일이지 결코 손해가 아니다.

4. 마치 선량한 병사처럼 싸워라(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찌어다 -시27:14,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딤전6:12). 혹시 연약함으로 넘어지는 경우가 있더라도, 내가 많은 은혜를 내린다는 것을 믿고 전보다 더 큰 힘과 용기를 지녀라. 그리고 헛된 자기 만족과 자만심을 갖지 않도록 크게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라.
헛된 자기 만족과 자만심은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잘못을 저지르게 하며, 이따금 고칠 수 없는 소경으로 만들기도 한다. 어리석게도 자기 자신의 힘만 믿고 자만과 거짓에 빠져 있는 자들을 본보기로 삼아 그대는 언제나 겸손한 마음을 지니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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