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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아] 모든 것을 초월한 하나님 안에서의 안식에 대하여

토마스............... 조회 수 1782 추천 수 0 2005.04.08 12:13:53
.........
1. 내 영혼아, 만사를 초월하여 또는 만사에서, 너는 언제나 주 안에서만이 안식을 취하게 되리라. 바로 그분만이 성도들의 영원한 안식처이기 때문이다.

* 기도 *
지극히 선하시고 지극히 다정하신 예수님, 모든 피조물을 초월하여 당신 안에서 안식을 취하게 하소서(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롬8:19-22). 모든 건강과 아름다움을 초월하여, 모든 지식과 명예를 초월하여, 모든 평판과 찬미을 초월하여, 모든 감미로움과 위로를 초월하여, 모든 희망과 약속을 초월하여, 모든 공덕과 소망을 초월하여, 당신이 베풀어 주실 수 있는 모든 은혜와 선물을 초월하여, 사람의 마음이 감지할 수 있는 모든 즐거움과 쾌락을 초월하여, 천사와 대천사를 초월하여 모든 일월성신을 초월하여 유.무형의 모든 것을 초월하여 또한 나의 하나님이신 당신이 아닌 모든 것을 초월하여 당신 안에서만 쉬게 하소서.

2. 주 나의 하나님, 당신은 모든 것을 초월하셔서 지극히 선하시고, 당신만을 가장 높으시고, 당신만이 전능하시고, 당신만이 가장 풍족하시고, 당신만이 가장 감미로우시며 위로가 충만하십니다.
당신만이 지극히 아름다우시고 사랑스러우시며, 당신만이 무엇보다도 고귀하고 아름다우시고 사랑스러우시며, 당신만이 무엇보다도 영광스럽고 고귀하고 영광스러우시니, 모든 선한 것이 당신 안에 고스란히 있었고, 지금도 있으며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께서 보여주지 않는 한, 선한 모든 것들을 풍족하지 않는 한, 당신 자신 이외에 무엇을 내게 주시거나 보여주시거나 또한 약속해 주셔도 그것은 너무나 작고 불만족 스러운 것이 될 것입니다.
내 마음이 당신 안에서 안식을 취하지 못하고 모든 은혜와 피조물을 초월하지 않는 한 진정한 안식을 취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완전한 만족도 취하지 못합니다.

3. 남들은 주님 대신에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을 추구한다 할지라도, 나는 나의 하나님이요, 나의 희망이요, 나의 영원한 구원자이신 당신없이는 어떤 것도 나를 즐겁게 하지 못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주님의 은총이 다시 돌아오고, 당신께서 내적으로 나에게 말씀해 주실 때까지 나는 잠자코 있지 않을 것이며 간구하기를 그치지도 않을 것입니다.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왔노라. 그대가 나를 찾았기 때문에 내가 그대에게로 왔노라 . 나는 그대의 눈물과 영혼의 갈망, 그대의 겸손과 진정한 회개에 대하고 감동하여 그대를 찾아 왔노라.
주님, 내가 당신을 찾았나이다. 당신을 위하여 세상 모든 것을 배척할 각오를 하고 당신과 함께 삶을 누리기를 원하나이다. 이는 당신께서 내가 당신을 찾아도 된다고 먼저 나를 격려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당신이 한량없이 베푸시는 사랑에 따라 당신의 종에게 이러한 선을 베푸셨사오니. 찬양을 받으소서.

4. 이제 주님 앞에서 당신의 종은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 당신의 종은 당신 앞에서 그저 자신의 죄악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극히 겸손한 마음가짐을 취할 뿐입니다.
이는 하늘과 땅의 모든 오묘한 것 중에서 당신과 같은 분은 없기 때문입니다( 멸망이 순식간에 그에게 닥치게 하시며 그가 숨긴 그물에 자기가 잡히게 하시며 멸망 중에 떨어지게 하소서 -시35:8)
당신께서 하시는 일은 아주 훌륭하며, 당신의 심판은 진실되며 당신의 섭리에 따라 우주가 지배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의 지혜이신 당신에게 찬미와 영광이 있기를 빌며, 나의 입과 영혼과 그리고 모든 피조물이 다 같이 당신을 찬미하고 축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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