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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아] 마음의 경박한 궁극적 의지에 대하여

토마스............... 조회 수 1512 추천 수 0 2005.04.08 1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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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아들아, 그대의 느낌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말라. 그 느낌은 순식간에 다른 것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그대가 삶을 영위하는 한, 변화를 겪기 마련이다( 그는 꽃과 같이 자라나서 시들며 그림자 같이 지나가며 머물지 아니하거늘 -욥14:2). 심지어 그런 변화가 그대의 뜻에 어긋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그대는 한 때는 즐겁다가 곧 슬퍼지게 되고, 한 때는 편안하다가 곧 불안하게 되고, 지금은 신실하다가 다음에는 세상적이 되고, 지금은 부지런하다가 다음에는 게을러지고, 지금은 침통하다가 다음에는 쾌활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지혜롭고 영적인 가르침을 잘 받은 사람은 이런 변화에도 확고부동하다. 이런 사람은 자기의 느낌이나 불안정하게 부는 바람에 신경을 쓰지 않을 뿐 아니라 자기의 온 마음 이 의롭고 최선인 목표를 지향하도록 한다.
그리하여 그 사람은 변화 무쌍한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도 동요하지 않고 자기의 한결같은 마음을 나에게 집중시킴으로서 전혀 변화를 겪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가 있다.

2. 의지의 안목이 순수하면 할수록(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마6:22). 인생의 온갖 풍파를 거뜬히 헤쳐나갈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 에게 있어서 순수하게 의지하는 눈이 흐려지고 있다. 이는 그 눈이 뭔가 즐거울 것 같은 것에만 빠르게 곁눈질하기 때문이고 이기주의에서 완전히 벗어난 사람도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옛날에 유대인들이 베다니로 가서 마르다와 마리아를 만난 것은 예수님만을 뵙기 위해서가 아니라. 죽음에서 살아난 나사로를 만나기 위함이었다(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보기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 -요12:9).
그러므로, 우리의 의지의 안목이 순수해짐으로 일사불란해 질 수도 있고(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마6:22). 그 때 비로소 그대와 나 사이에 가로놓이게 될 갖가지 세상적인 상황을 모두 초월하여 모든 것이 나에게로 지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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