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천둥이 치면 비가 오지

임한창............... 조회 수 1560 추천 수 0 2005.05.14 18:24:42
.........



어느 날 소크라테스가 친한 친구의 방문을 받았다. 그런데 무슨 일로 화가 난 소크라테스의 아내가 계속 큰 소리로 떠들어댔다. 소크라테스는 아내의 분노를 애써 무시하고 태연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그런데 아내가 갑자기 커다란 물통을 들고 거실에 들어오더니 소크라테스의 머리에 물을 쏟아버렸다. 순식간에 봉변을 당한 소크라테스는 수건으로 천천히 물을 닦아내며 친구에게 말했다.

“여보게,너무 놀라지 말게. 천둥이 친 후에는 반드시 소나기가 내리는 법이라네.”

이 한 마디에 친구는 손뼉을 치며 유쾌한 웃음을 터뜨렸다. 조크를 즐기는 사람은 삶에 여유가 있다. 외부의 공격에 직격탄을 날리면 곧 분쟁이 시작된다. 타인을 향해 손가락질을 해보라. 상대방에게는 검지 하나만 향하고 있지만 나를 향한 손가락은 셋이나 되지 않는가? 성경은 말한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잠 10:12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4054 빵 나르는 까마귀 이정수 2005-05-09 2181
34053 위대한 목수와 위대한 나무 이정수 2005-05-09 1758
34052 적막한 이야기 이정수 2005-05-09 1358
34051 크론씨 병을 낫게 하신 하나님 이정수 2005-05-09 1851
34050 톨스토이의 바보 이반 이야기 [1] 이정수 2005-05-09 3231
34049 명품(名品) 이정수 2005-05-09 2159
34048 [고도원의 아침편지] 책을 읽는 즐거움 고도원 2005-05-09 1306
34047 [고도원의 아침편지]젊음의 시간 고도원 2005-05-09 1360
34046 [고도원의 아침편지]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고도원 2005-05-09 1315
34045 [고도원의 아침편지]왜 엄마 것은 없어요? 고도원 2005-05-09 1308
34044 [고도원의 아침편지]도서관 속의 아이 고도원 2005-05-09 1321
34043 [고도원의 아침편지] 젊은 시절의 기반 고도원 2005-05-09 1337
34042 [고도원의 아침편지] 삶이라는 것도 고도원 2005-05-09 1378
34041 [고도원의 아침편지]나 이제 내가 되었네 고도원 2005-05-09 1352
34040 [고도원의 아침편지] 니가 제일 좋아 고도원 2005-05-09 1282
34039 [고도원의 아침편지] 꽃마음 별마음 고도원 2005-05-09 1391
34038 비를 기다리는 농부처럼 반태효 2005-05-14 2572
34037 능력의 역사 스토미 2005-05-14 1978
34036 유혹을 경계하라 맥스웰 2005-05-14 1612
34035 연약함 위에 머무는하나님의 권능 콜린 2005-05-14 2506
34034 우리에게 있는 소망 패커 2005-05-14 2033
34033 가장 놀라운 진리 패커 2005-05-14 1646
34032 어버이의 사랑 file 임한창 2005-05-14 1961
34031 하나님의 사랑으로 file 임한창 2005-05-14 2411
» 천둥이 치면 비가 오지 file 임한창 2005-05-14 1560
34029 용사란 무엇일까요? file 김상길 2005-05-14 1303
34028 같은말 스무번 file [1] 김상길 2005-05-14 1657
34027 존 웨슬리의 어머니 자녀교육8훈 file [1] 김상길 2005-05-14 2268
34026 [고도원의 아침편지] 되도록 빨리 시작하라 고도원 2005-05-15 1388
34025 [고도원의 아침편지] 진실한 사과 고도원 2005-05-15 1380
34024 [고도원의 아침편지] 변화 고도원 2005-05-15 1864
34023 [고도원의 아침편지] 한 남자를 사랑했네 고도원 2005-05-15 1404
34022 [고도원의 아침편지] 행복은 때때로 슬픈 얼굴로 다가온다 고도원 2005-05-15 1355
34021 [고도원의 아침편지] 제비꽃 고도원 2005-05-15 1305
34020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머니는 울지 않는다 고도원 2005-05-15 133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