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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고전예화 334.<H2O>의 신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와 이 세상 모든 인간 관계의 神妙漠測(신묘막측) 함과 奧妙無雙(오묘무쌍) 함은 하나님께서 묵언과 계시로 알려 주시지 않으면 사람의 작은 머리로는 도저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명제가 쇠북의 웅장한 울림으로 온 천지 사이에 선포되는 것입니다.
수소의 원자 기호는 <H = Hydrogen>입니다. 수소 원자와 수소 원자가 결합하면 플로토늄으로 만든 원자 폭탄보다 더 강력한 화력과 파괴력을 가진 수소 폭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수소는 그 만큼 무서운 화력을 가진 물질입니다. 그런데 여기 산소 원자 <O = Oxygen> 하나가 들어오면 <H2O>가 됩니다.
<H2O>가 무엇입니까? 물입니다. 물은 수소 원자의 그 무서운 죽음의 세력인 화력과 파괴력을 소멸시킵니다. 물은 죽음의 세력을 감싸안아 변화시키고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게 합니다. 물은 그렇게 생명의 근원을 형성합니다.
사람에게 원자 번호를 붙인다면 수소처럼 <H = Human being>가 될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끼리만 모이면 수소 원자끼리 모아 놓은 것처럼 갈등, 긴장, 분노, 싸움, 범죄, 불화, 온갖 고통으로 불타오릅니다. 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현실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원자 번호를 붙인다면 산소처럼 <O = Only One>가 될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H>만 모인 곳에 하나님이신 <O>가 들어오면 <H2O>가 됩니다. 사람끼리만 모인 곳에 하나님이 들어오시면 불타오르던 그 모든 비극의 불꽃이 소멸되고 창일한 생명의 물결이 출렁이는 강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역사 속에는 사람끼리 만으로도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공산주의자(Communism)들이 그랬고, 인본주의자(Humanism)들이 그랬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이었습니까? 전쟁, 죽음, 무신론, 회의주의, 불가지론입니다. 성경은 그 모든 것을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시10:4)라고 하셨습니다.
이 우주와 이 세상의 모든 인간 관계는 不可思議(불가사의)한 신비로 가득합니다. 사람의 능력과 사람의 지혜를 과소 평가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끼리 만으로는 죽음뿐이었다는 역사적 진실을 바로 알고 하나님을 모셔들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살자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시111:10)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와 이 세상 모든 인간 관계의 神妙漠測(신묘막측) 함과 奧妙無雙(오묘무쌍) 함은 하나님께서 묵언과 계시로 알려 주시지 않으면 사람의 작은 머리로는 도저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명제가 쇠북의 웅장한 울림으로 온 천지 사이에 선포되는 것입니다.
수소의 원자 기호는 <H = Hydrogen>입니다. 수소 원자와 수소 원자가 결합하면 플로토늄으로 만든 원자 폭탄보다 더 강력한 화력과 파괴력을 가진 수소 폭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수소는 그 만큼 무서운 화력을 가진 물질입니다. 그런데 여기 산소 원자 <O = Oxygen> 하나가 들어오면 <H2O>가 됩니다.
<H2O>가 무엇입니까? 물입니다. 물은 수소 원자의 그 무서운 죽음의 세력인 화력과 파괴력을 소멸시킵니다. 물은 죽음의 세력을 감싸안아 변화시키고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게 합니다. 물은 그렇게 생명의 근원을 형성합니다.
사람에게 원자 번호를 붙인다면 수소처럼 <H = Human being>가 될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끼리만 모이면 수소 원자끼리 모아 놓은 것처럼 갈등, 긴장, 분노, 싸움, 범죄, 불화, 온갖 고통으로 불타오릅니다. 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현실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원자 번호를 붙인다면 산소처럼 <O = Only One>가 될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H>만 모인 곳에 하나님이신 <O>가 들어오면 <H2O>가 됩니다. 사람끼리만 모인 곳에 하나님이 들어오시면 불타오르던 그 모든 비극의 불꽃이 소멸되고 창일한 생명의 물결이 출렁이는 강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역사 속에는 사람끼리 만으로도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공산주의자(Communism)들이 그랬고, 인본주의자(Humanism)들이 그랬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이었습니까? 전쟁, 죽음, 무신론, 회의주의, 불가지론입니다. 성경은 그 모든 것을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시10:4)라고 하셨습니다.
이 우주와 이 세상의 모든 인간 관계는 不可思議(불가사의)한 신비로 가득합니다. 사람의 능력과 사람의 지혜를 과소 평가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끼리 만으로는 죽음뿐이었다는 역사적 진실을 바로 알고 하나님을 모셔들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살자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시111:10)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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