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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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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예화 379.에피쿠로스(Epicurus)
쾌락은 행복한 삶의 시작이자 목표다. 모든 행복의 시작과 뿌리는 식욕이다. 심지어 지혜와 문화까지도 식욕에 귀착된다. 만약 미각의 쾌락을 빼앗고, 성적 쾌락을 빼앗고, 듣는 쾌락을 빼앗고, 아름다운 것을 보고 느끼는 쾌락을 빼앗는다면 행복의 본질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할지 나는 알 수 없다.
쾌락주의 철학자 에피쿠로스(341B.C.)의 말입니다. 이런 말을 듣고 "쾌락주의는 곧 = 휘황한 네온사인, 음침한 조명, 사치스러운 음식, 옷, 집, 가구, 방탕, 욕정, 물욕, 광란, 섹스, 질펀한 잔치, 음탕한 춤과 노래,..." 이런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전혀 오해입니다. 에피쿠로스는 사람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 쾌락(행복)이다! 쾌락을 아니라 고통을 추구하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쾌락(행복)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물었습니다. 그리고 쾌락에 대한 깊은 탐구 끝에 놀랄만한 결론을 얻었습니다.
사람이 누릴 만한 진정한 쾌락(행복)은 첫째, 友情이다! 사람은 자기를 이해하여 줄 친구가 없다면 존재하지 않는 거나 다름없다. 둘째, 自由이다! 고급 레스토랑에 지불 할 돈 몇 푼 마련하기 위하여 나의 자유를 팔지 말라, 차라리 집에서 된장찌개 먹으면서 자유로운 것이 더 낫다. 셋째, 思索이다! 내적 불안을 다스리는 데는 사색보다 나은 것이 없다. 왜냐하면 "기초 생계 유지비" 수준 이하인 사람들에게 쾌락(행복)에 미치는 돈의 위력은 강력하지만, 그 "기초 생계 유지비" 점(Point)을 넘어서는 순간부터 쾌락(행복)에 미치는 돈의 위력은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이다(속담: 겉보리 서 말 있으면 처가 신세 안 진다!).
즉, 벤츠를 샀더라도 알아주는 친구가 없다면, 멋진 요트를 샀으나 누릴 자유가 없다면, 최고급 원목 침대에서 잠을 이루지 못 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쾌락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이러니칼하게도 쾌락주의자 에피쿠로스는 진정한 쾌락(행복)은 오두막 한 채(기초 생활 주준 유지), 우정, 명상과 사색을 통한 내적 평화 유지에 있다고 것입니다. 웹스터 사전은 이를 잘 요약하고 있습니다.
Epicureanism ; the philosophy of epicurus who subscribed to a hedonistic ethics that considered an imperturbable emotional calm the highest good, held intellectual pleasures superior to others, and advocated the renunciation of momentary in favor of more permanent pleasures.
에피큐리아니즘(쾌락주의); 그리스 쾌락주의 철학자 에피쿠로스의 주장. 最高善(최고선/ highest good)은 내적으로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정서적 고요를 확립하는 것(情), 다른 사람보다 더욱 탁월한 지성적 기쁨을 유지하는 것(知), 그리고 영원하고 지속적인 즐거움을 얻기 위하여 말초적이고 일시적인 즐거움을 자제, 억제하여 스스로 자기 관리하는 것(意志).
쾌락은 행복한 삶의 시작이자 목표다. 모든 행복의 시작과 뿌리는 식욕이다. 심지어 지혜와 문화까지도 식욕에 귀착된다. 만약 미각의 쾌락을 빼앗고, 성적 쾌락을 빼앗고, 듣는 쾌락을 빼앗고, 아름다운 것을 보고 느끼는 쾌락을 빼앗는다면 행복의 본질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할지 나는 알 수 없다.
쾌락주의 철학자 에피쿠로스(341B.C.)의 말입니다. 이런 말을 듣고 "쾌락주의는 곧 = 휘황한 네온사인, 음침한 조명, 사치스러운 음식, 옷, 집, 가구, 방탕, 욕정, 물욕, 광란, 섹스, 질펀한 잔치, 음탕한 춤과 노래,..." 이런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전혀 오해입니다. 에피쿠로스는 사람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 쾌락(행복)이다! 쾌락을 아니라 고통을 추구하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쾌락(행복)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물었습니다. 그리고 쾌락에 대한 깊은 탐구 끝에 놀랄만한 결론을 얻었습니다.
사람이 누릴 만한 진정한 쾌락(행복)은 첫째, 友情이다! 사람은 자기를 이해하여 줄 친구가 없다면 존재하지 않는 거나 다름없다. 둘째, 自由이다! 고급 레스토랑에 지불 할 돈 몇 푼 마련하기 위하여 나의 자유를 팔지 말라, 차라리 집에서 된장찌개 먹으면서 자유로운 것이 더 낫다. 셋째, 思索이다! 내적 불안을 다스리는 데는 사색보다 나은 것이 없다. 왜냐하면 "기초 생계 유지비" 수준 이하인 사람들에게 쾌락(행복)에 미치는 돈의 위력은 강력하지만, 그 "기초 생계 유지비" 점(Point)을 넘어서는 순간부터 쾌락(행복)에 미치는 돈의 위력은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이다(속담: 겉보리 서 말 있으면 처가 신세 안 진다!).
즉, 벤츠를 샀더라도 알아주는 친구가 없다면, 멋진 요트를 샀으나 누릴 자유가 없다면, 최고급 원목 침대에서 잠을 이루지 못 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쾌락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이러니칼하게도 쾌락주의자 에피쿠로스는 진정한 쾌락(행복)은 오두막 한 채(기초 생활 주준 유지), 우정, 명상과 사색을 통한 내적 평화 유지에 있다고 것입니다. 웹스터 사전은 이를 잘 요약하고 있습니다.
Epicureanism ; the philosophy of epicurus who subscribed to a hedonistic ethics that considered an imperturbable emotional calm the highest good, held intellectual pleasures superior to others, and advocated the renunciation of momentary in favor of more permanent pleasures.
에피큐리아니즘(쾌락주의); 그리스 쾌락주의 철학자 에피쿠로스의 주장. 最高善(최고선/ highest good)은 내적으로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정서적 고요를 확립하는 것(情), 다른 사람보다 더욱 탁월한 지성적 기쁨을 유지하는 것(知), 그리고 영원하고 지속적인 즐거움을 얻기 위하여 말초적이고 일시적인 즐거움을 자제, 억제하여 스스로 자기 관리하는 것(意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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