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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너는 자라”

김상길............... 조회 수 1880 추천 수 0 2005.06.19 16: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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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회 부흥 역사에서 윌리엄 퀘일(1860∼1925)을 빼놓을 수 없다. 감리교 목사였던 그는 능력 있는 설교,설득력 있는 설교로 주목 받았다. 얼마나 유연하게 설교했던지 사람들은 그를 ‘감리교의 종달새’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존경했다.

그에게도 고통스러운 일이 있었다. 그는 밤중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다가 침대 아래로 내려가 무릎 꿇고 기도했다. 적막한 한밤중이었다. 그는 자신이 베고 있던 베개를 끌어안고 “주님,이 고통스러운 문제를 제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라며 울부짖었다.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네가 문제를 끌어안고 고통 당하고 있구나. 그러나 그 문제는 내가 해결할 일이다. 너는 자라. 남은 밤 시간 나 혼자 깨어 있으마.”

그는 감사하며 평안히 잤다. 이후 문제는 해결됐다. 그는 증거했다. “주님께서 깨어 계시니 여러분은 평안히 주무십시오.”

김상길 논설위원 sk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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