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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위대한 그리스도인

아지스............... 조회 수 1922 추천 수 0 2005.07.11 2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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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위대함’을 온갖 역경을 감내하며 어렵고 중요한 사역을 수행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면, 복음이 진리임을 확신하는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위대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영국의 위대한 복음전도자였던 스미스(1860~1947년)는 집시의 천막에서 태어나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하며 자랐다. 하지만 그는 17세 때부터 복음전도를 시작해서 87세의 나이로 미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배를 타고 가다가 임종할 때까지 계속해서 복음을 전했다. 누군가 나이 든 그에게 활력이 넘치는 삶을 사는 비결을 묻자, 그는 “한 번도 복음에 대한 경이감을 잃은 적이 없다는 것, 그것이 바로 비결이라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복음에 대해 확신할 때, 사람들의 반대에 부딪히거나 결과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인내하며 사역할 수 있다. 그런 확신만 가진다면 박해나 시련이 찾아온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전할 수 있다. 또한 복음이 진리라는 사실을 확신할 때 기뻐할 수 있다. 우리의 사역이 의미가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진리를 전파할 수 있다는 기쁨과 열정 때문에 피곤함과 낙심이 다가올 때에도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 「예수님이 이끄시는 사역」/ 아지스 페르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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