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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의 참 저자는?

김원태............... 조회 수 1933 추천 수 0 2005.07.17 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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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의 두 번째 책은 마가복음이다. 이 마가복음은 바나바가 쓴 것이다. 왜 마가복음을 바나바가 썼다고 말하는 걸까? 마가는 바울과 전도여행을 하다가 중간에 슬그머니 빠져나갔다. 바울은 화를 내면서 다음 전도여행 때 “마가, 넌 빠져!”라고 말했고, 그때 성품 좋은 바나바가 “젊을 때 실수로 한 번 그런 것을 용서해 달라”며 “같이 가자”고 했다. 그러나 성격이 급한 바울은 “그럼 너도 같이 빠져”라고 말한다.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도 헤어지게 된다.
결국 바울은 실라와 함께 전도여행을 떠나고 바나바는 마가와 함께 전도여행을 계속한다. 이렇게 해서 사역의 길을 지속하게 된 마가는 베드로에게 소개된다. 그 뒤 마가는 마가복음을 기록하는 영적 거장이 된 것이다. 즉 마가복음은 마가가 기록했지만, 그 일은 바나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처럼 바나바는 분명 눈에 보이지 않는 신약성경의 저자다. 여러분도 이렇게 남을 세우는 거장이 되길 바란다. 바나바는 오케스트라의 주인공이 아닌 제2바이올린으로 만족한 사람이다. 그는 바울이 잘되는 것을 질투하지 않은, 마음이 큰 사람이었다.
당신은 바나바와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가? 남이 잘되는 것을 기뻐하자. 남을 세우는 자가 되자. 타인을 세울 줄 아는 사람, 그 사람이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다.

- 「청년아, 영적 부흥을 꿈꾸라!」/ 김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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