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세상적으로 너무 힘들어 주님께 계속 투정을 부리다가 얼마 전 새벽기도 중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으로 받은 응답입니다.
“나와 함께 하면 결코 힘들지 않단다.”
그러고 보니 요즘 정말 그렇더군요.
사회생활은 짜증의 연속이지만 영적으론 무한한 평안을 느낍니다. 회사일이다,교회일이다,가외 활동이다 육신은 곤비하지만 영적으론 지혜가 샘솟습니다.
세상이 나를 비방하거나 뒤통수를 칠지라도 주님의 지속적인 위로와 말씀과 따뜻한 포옹이 저를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그런데 왜 제가 투정을 부리겠습니까?
세상이 나를 무시하지만 주님이 나를 알아주십니다. 그런데 왜 제가 막막합니까?
얼마 전 한 농장에 갔다가 씨암탉 주위에서 바지런하게 뛰노는 노란 병아리들을 보았습니다. ‘주님의 테두리 안에서만 뛰놀면 평안하구나.’
그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윤재석기자 jesus01@kmib.co.kr
첫 페이지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