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손오공과 사오정

류영모............... 조회 수 1811 추천 수 0 2005.08.21 07:42:21
.........
손오공과 사오정이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하려고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시험장 밖에서 많은 학생들이 부들부들 떨고 있습니다. 손오공 차례가 되었습니다.
손오공이 “15번 손오공입니다”하고 자기를 소개했습니다.
면접관이 묻습니다. “자네 축구를 좋아하는가? 좋아한다면 축구 선수 중 특히 누구를 좋아하는가?”
- “전에는 홍명보였는데 지금은 안정환입니다.”
“UFO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 “과학적으로는 증명이 안되었지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문화혁명이 언제 일어났는가?”
- “18세기입니다.”
답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는 모르지만 나름대로는 성실하게 대답을 했습니다.
손오공이 면접실에서 나왔는데, 사오정이 부들부들 떨면서 어떻게 대답했느냐 꼬치꼬치 물었습니다. 손오공은 그대로 가르쳐 주었습니다. 사오정이 답을 그대로 받아 적어서 외웠습니다. 그러자 곧 사오정의 순서가 되었습니다.
사오정이 “17번입니다.”
면접관이 “자네 이름이 뭔가?”
- “전에는 홍명보였는데 지금은 안정환입니다.”
“자네 바보 아닌가?”
- “과학적으로는 증명이 안되었지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자네 언제부터 그렇게 망가졌는가?”
- “18세기입니다.”
자기를 알지 못하는 사람, 자기답지 못한 사람이 저지르는 오류입니다.

[꿈대로 되는 교회] 류영모, 나침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599 [사랑밭 새벽편지] 힘 있을 때 file 권태일 2005-08-14 1338
33598 [사랑밭 새벽편지] 마음 착한 할머니의 단점 file 권태일 2005-08-14 1275
33597 [사랑밭 새벽편지]여보, 당신은 나의 진정한 천사입니다! file 권태일 2005-08-14 1398
33596 [사랑밭 새벽편지] 당신을 위해서라면 권태일 2005-08-14 1450
33595 [사랑밭 새벽편지] 하나의 작품을 위하여 file 권태일 2005-08-15 1308
33594 [사랑밭 새벽편지] 내 신랑이라우 file 권태일 2005-08-15 1219
33593 [사랑밭 새벽편지]포기하지 말라 file 권태일 2005-08-15 1518
33592 [사랑밭 새벽편지] 할머니와 초코우유 file 권태일 2005-08-16 1483
33591 [사랑밭 새벽편지] 지상 최대의 행복 여행 file 권태일 2005-08-16 1362
33590 목적을 분명히 세우면 인생이 행복하다 설교나라 2005-08-21 2005
33589 티테디오스의 사람들 전병욱 2005-08-21 2457
33588 행복한 간증 조현삼 2005-08-21 1943
33587 Think Big 카슨 2005-08-21 1196
33586 영적 레이더 딘 셔만 2005-08-21 1591
33585 나와 그리스도 사건 김준곤 2005-08-21 1177
33584 어떻게 기도하십니까? 김남준 2005-08-21 1730
33583 사랑으로 품는 생 강준민 2005-08-21 1860
33582 분노를 다스리십시오 정원 2005-08-21 1563
» 손오공과 사오정 류영모 2005-08-21 1811
33580 [사랑밭 새벽편지]이런 당신과 사랑하세요 권태일 2005-08-22 1410
33579 [사랑밭 새벽편지]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file 권태일 2005-08-22 1353
33578 [사랑밭 새벽편지]어머니의 손가락 file 권태일 2005-08-22 1456
33577 [사랑밭 새벽편지]칭찬의 힘 file 권태일 2005-08-22 1567
33576 [사랑밭 새벽편지]가난하지만 행복! file 권태일 2005-08-22 1329
33575 [사랑밭 새벽편지]모래시계 file 권태일 2005-08-22 1379
33574 [사랑밭 새벽편지]당신은 나의 쉼 권태일 2005-08-22 1460
33573 내 영혼의 쪽문 김영준 2005-08-24 2018
33572 [산마루서신] 부활 기쁨 file 이주연 2005-08-24 2056
33571 [산마루서신] 새 file 이주연 2005-08-24 1208
33570 [산마루서신] 두려움 없는 두려움 file 이주연 2005-08-24 1537
33569 [산마루서신] 인류의 진보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file 이주연 2005-08-24 1338
33568 [산마루서신]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이의 눈 file 이주연 2005-08-24 1415
33567 [산마루서신] 십자가의 자유 file 이주연 2005-08-24 1676
33566 훗날 누군가를 위하여 file 이주연 2005-08-24 1065
33565 [산마루서신] 여전히 나를 옹호하는 것은 file 이주연 2005-08-24 112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