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문희곤............... 조회 수 2684 추천 수 0 2005.09.26 07:25:56
.........
대부분의 지도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사람이 없다고 하는 것일까? 그것은 단순히 사람의 숫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질을 말하는 것이다.
초나라에 장 왕이 있었다. 그는 신하들의 도움으로 왕이 되었다. 그를 곁에서 지켜 본 신하들은 그가 왕이 되면 무언가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왕이 된 다음날부터 장 왕은 술을 먹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왕은 신하들에게 자신이 하는 일에 토를 달거나 반대하는 자는 죽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하들은 왕이 하는 것을 지켜볼 뿐이었다. 그렇게 3년이 흘렀다. 초나라는 국력도 쇠퇴해갔고, 사회 곳곳이 썩게 되었다. 이를 본 소종이라는 신하가 왕에게 가서 나라를 위해 일해 줄 것을 말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부모와 아내와 자식들에게 하직 인사를 했다. 목숨을 건 그의 충정어린 발언에 왕은 그의 손을 꼭 잡으며 말했다. “왜 이제야 왔소. 내가 얼마나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는지 아시오.”
초나라의 장 왕도 그러했듯이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신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하나님의 눈은 이 땅을 두루 살피시면서 충성된 사람을 찾고 계신다. 그렇다면 왜 충성된 사람을 찾으실까? 하나님의 일에 쓰시기 위해서다. 하나님의 눈은 지금도 이 땅을 두루 살피면서, 충성된 사람을 찾고 계신다.
- 「얼음냉수」/ 문희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370 자존심을 상실하면 디모데 2005-09-23 2778
33369 [산마루서신] 봄이 오는 시간 file 이주연 2005-09-23 1297
33368 [산마루서신] 부드럽고 연약한 것이 file 이주연 2005-09-23 1468
33367 자기를 벗어난 이 file 이주연 2005-09-23 929
33366 [산마루서신] 산행은 수행입니다 file 이주연 2005-09-23 1567
33365 [산마루서신] 죽음을 넘는 자유의 길 file 이주연 2005-09-23 1753
33364 [산마루서신] 단순한 삶 분명한 목표로 file [2] 이주연 2005-09-23 2124
»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문희곤 2005-09-26 2684
33362 시련이 주는 유익 치티스터 2005-09-26 2513
33361 희생을 요구하는 사랑 김남준 2005-09-26 3051
33360 우리의 지나친 완고함 양창삼 2005-09-26 2079
33359 오뚜기 같은 자만 맥스웰 2005-09-26 2200
33358 우리를 지켜보시는 아버지 하이벨스 2005-09-26 2240
33357 [고도원의 아침편지] 길 이야기 고도원 2005-09-26 1238
33356 [고도원의 아침편지] 젖어 있었기에 고도원 2005-09-26 1251
33355 [고도원의 아침편지]손때 묻은 것 고도원 2005-09-26 1334
33354 [고도원의 아침편지]가슴이 뛰어야 한다 고도원 2005-09-26 1518
33353 [고도원의 아침편지]쓰임새 고도원 2005-09-26 1411
33352 [고도원의 아침편지] 좋은 추억 고도원 2005-09-26 1407
33351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고도원 2005-09-26 1579
33350 [고도원의 아침편지] 미래의 칭기스칸을 위하여 고도원 2005-09-26 1265
33349 [고도원의 아침편지]행복을 위하여 고도원 2005-09-26 1503
33348 [고도원의 아침편지]인연 고도원 2005-09-26 1341
33347 엄마의 최우선 관심 file 김상복 2005-09-27 1748
33346 새벽에 가는 심방 file 장학일 2005-09-27 1532
33345 높이 날라 file 최낙중 2005-09-27 1744
33344 고급 신앙과 저급 신앙 file 피영민 2005-09-27 2493
33343 집에 불이 났다면 file 고훈 2005-09-27 1981
33342 종말은 연극이 아닙니다 file 류영모 2005-09-27 2197
33341 [지리산 편지] 하나님의 사람 무디 김진홍 2005-09-27 2240
33340 [지리산 편지]바란(paran) 광야에서 김진홍 2005-09-27 1640
33339 [지리산 편지]용기란 무엇인가? 김진홍 2005-09-27 2317
33338 [지리산 편지]위기 관리능력을 지닌 지도자 김진홍 2005-09-27 1761
33337 메달보다 더 자랑스러운 것 방선기 2005-10-01 2455
33336 정신있는 다이어트 원용일 2005-10-01 155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