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의 보호

데이빗............... 조회 수 3989 추천 수 0 2005.11.21 10:04:19
.........
1666년, 대도시인 런던이 화재로 폐허가 되었습니다. 그 도시는 불타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세계 무역으로 부자가 되었던 사람들이 하룻밤에 가난해졌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곤궁해졌습니다.
거의 47년 후에, 런던의 화재 기념식 연설 중 경건한 청교도 존 플래블은 이 사건을 이렇게 폄했습니다. “런던을 휩쓸었던 전염병과 화재는 능력 있고 충성된 많은 그리스도의 목회자들이 그들의 양심에 죄짓지 않음으로 그 도시와 국가로부터 내쫓김과 묵살을 당한 지 3, 4년 후에 일어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핍박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가해졌던 것과 그분 자신에게 가해졌던 것에 분개하셨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그 화재가 ‘5마일 법령’이 시행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아서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그 법령으로 인해 그들은 교회로부터 쫓겨나고 집으로부터 잔인하게 몰아내어졌으며, 모든 집단으로부터 5마일 이내에는 거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 그들이 목회하던 곳에서도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대화재에도 그들은 희생당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의 어느 지혜롭고 선한 사람의 견해에 의하면 그것은 많은 목회자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자비로, 황폐케 하는 심판이 임하기 전에 그들을 그 도시로부터 벗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소중한 신부가 악한 세력에 의해 핍박을 받자 그들을 심판하신 것입니다.

- 「위기 그곳에 계신 하나님」/ 데이빗 윌커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824 마음에 대한 통제력 김남준 2005-12-12 2248
6823 자녀를 위한 기도문 데이비드 2005-12-12 2953
6822 진흙 속의 진주 file 설동욱 2005-12-10 2473
6821 어떤 폭군 file 피영민 2005-12-10 1695
6820 한성교회 여집사 file 고훈 2005-12-10 2880
6819 우물에 빠진 고양이 file 최낙중 2005-12-10 2205
6818 작품은 변명하지 않는다 file 장학일 2005-12-10 1822
6817 본질과 비본질 file 김상복 2005-12-10 2617
6816 신발의 굽 file 설동욱 2005-12-10 1746
6815 우뇌와 좌뇌의 조화 file 고훈 2005-12-10 1668
6814 기도의 능력 file 고훈 2005-12-10 5331
6813 어린 시절의 상처 file 최낙중 2005-12-10 1883
6812 믿음의 사람 file 장학일 2005-12-10 5777
6811 사랑의 힘 file 김상복 2005-12-10 2949
6810 더 연약한 그릇 이원준 2005-12-09 2212
6809 내 인생 최고의 투자, 성경 전광 2005-12-08 3133
6808 지혜의 음성 가이어 2005-12-08 2416
6807 매이느니 빈털터리가 되라 2005-12-08 1435
6806 그리스도의 대사들 브루스 2005-12-08 1770
6805 받고 나누는 습관 가지기 찰스 2005-12-08 1774
6804 사망 증명서에 서명하라 민경설 2005-12-08 2176
6803 어두움을 몰아내는 예수님의 빛 케럴 2005-12-08 2668
6802 빛 가운데의 선표 메튜헨리 2005-12-08 1801
6801 진정한 복음전도 크리스 2005-12-08 4748
6800 나와 그리스도사건 김준곤 2005-12-08 1549
6799 황소는 이제 그만 레이 2005-12-08 1715
6798 우리 손으로 한 일 찰스 링마 2005-12-08 1728
6797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사랑해) 이문범 2005-11-25 2596
6796 깨어 있으라 file 설동욱 2005-11-22 2934
6795 삼손의 기도 file 고훈 2005-11-22 3011
6794 준비된 종 file 최낙중 2005-11-22 3032
6793 구두쇠의 금덩이 file 장학일 2005-11-22 2446
6792 엑스트라 마일 file [4] 김상복 2005-11-22 1735
6791 성냥개비와 양초 file [1] 설동욱 2005-11-22 2036
6790 불평도 유분수지 file 피영민 2005-11-22 202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