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열병 요법

고훈............... 조회 수 1387 추천 수 0 2006.01.20 09:57:24
.........



장애인학교 교사인 우리 교회 남자 집사님이 갑상선에 암이 발생해 5㎝짜리,3∼5㎝짜리,3㎝짜리 종양 3개가 무섭게 자리잡았다. 의사는 수술하고 치료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내렸고 그는 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나 입원하는 날부터 9일 동안 수술을 받을 수 없었다. 집사님에게 열병이 발생해 체온이 40도를 오르내려 수술할 수 없었던 것이다. 장애인 제자들은 선생님의 병을 고쳐달라고 기도했고 교회는 열병이 빨리 나아 암이 더 확산되기 전에 수술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9일 후 하나님의 응답으로 열이 내렸다. 곧장 최종검사를 받았는데 놀랍게도 3개의 종양이 모두 사라지고 없었다. 9일 동안의 열병이 그 무서운 암덩어리 3개를 녹여버린 것이다.

집사님은 지금 찬양대에서 봉사하고 있다. 우리는 열병을 고쳐달라고 기도했으나 하나님은 암을 고쳐주신 것이다. 무슨 일이든지 더 악화될 때 낙심하면 안된다. 하나님은 가끔 더 악화되게 해서 고치시기도 한다.

고훈 목사 (안산제일교회)

댓글 '1'

수다쟁이

2006.07.21 19:38:34

요즈음 어려운 일이 거듭 생기고 있는데 악화될때 낙심하면 안된다.
하나님은 가끔 더 악화되게해서 고치신다는 말이 하나님의 응답으로 들리는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144 악마의 무기 file 장학일 2006-01-20 2437
33143 어머니가 우신다 file 최낙중 2006-01-20 1934
» 열병 요법 file [1] 고훈 2006-01-20 1387
33141 휫필드와 웨슬리 file 피영민 2006-01-20 2319
33140 프로 인생 file 설동욱 2006-01-20 2245
33139 아들은 아버지를 안다 서삼정 2006-01-27 1890
33138 헌신의소명과 목적 이동원 2006-01-27 3980
33137 인생의 목적 홍정길 2006-01-27 3203
33136 밥의 세 가지 의미 전병욱 2006-01-27 2403
33135 존 낙스의 죽음 루케이도 2006-01-27 3083
33134 썰물 케네스 2006-01-27 1609
33133 죄의 본성 file 김상복 2006-01-27 2085
33132 배짱 file 장학일 2006-01-27 1791
33131 자연을 통한 기도응답 file 최낙중 2006-01-27 2412
33130 김치 금식 file [1] 고훈 2006-01-27 1977
33129 수도꼭지 file 피영민 2006-01-27 2255
33128 물에도 마음이 있다 file 설동욱 2006-01-27 1984
33127 세 종류의 사람 고요한 2006-01-27 4773
33126 양극화의 문제 고요한 2006-01-28 1446
33125 연합하는 능력 file 장학일 2006-01-31 3450
33124 유혹을 물리쳐라 최낙중 2006-01-31 2190
33123 어리석은 방황 조지 2006-01-31 1763
33122 시기 김순호 2006-01-31 2183
33121 가장 위대한 기술자 가이드포스트 2006-01-31 1800
33120 왜 꼭 예수여야만 하는가? 김원태 2006-01-31 2282
33119 자신 지키기 김남준 2006-01-31 2096
33118 하나님에 대한 부적절한 개념 아치볼드 2006-01-31 1567
33117 하나님을 아는 것 저드슨 2006-01-31 2824
33116 [지리산 편지] 간디 김진홍 2006-01-31 1755
33115 [지리산 편지]사랑은 오래 참고.... 김진홍 2006-01-31 1848
33114 [지리산 편지] 경륜있는 지도자를 기다리며 김진홍 2006-01-31 1459
33113 [지리산 편지] 장준하 선배를 기리며 김진홍 2006-01-31 2228
33112 홍해 고속도로 고요한 2006-02-04 2181
33111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둠이 머물 수 없습니다 김필곤 2006-02-06 2736
33110 사명으로 사는 사람의 끝이 아름답습니다. 김필곤 2006-02-06 340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