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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낙스의 죽음

루케이도............... 조회 수 3083 추천 수 0 2006.01.27 12: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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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존 낙스는 탁월한 설교로 민중의 잠자는 심령을 깨웠던 인물입니다. 일반 대중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한편 왕권 남용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그렇게 뜨거운 사랑과 극단적인 미움을 동시에 받는 삶을 살면서 조국 스코틀랜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금도 에든버러에 가면 낙스가 삶을 마감했다고 알려진 방에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평생의 동지였던 리처드 배너틴이 삶의 마지막 순간을 맞은 낙스의 곁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낙스의 숨은 거칠고 느려졌습니다. 배너틴은 죽어 가는 친구의 침상 쪽으로 몸을 숙이고 속삭였습니다. “싸움을 끝낼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네. 혹시 바라는 게 있나?” 늙은 개혁가는 대답 대신 힘겹게 팔을 들어 올려 하늘을 가리키고는 곧바로 숨을 거뒀습니다. 어느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죽음의 천사가 떠나갔다. 세상과의 질긴 끈이 끊어지는 순간, 차갑게 굳은 맨손은 여전히 하늘을 가리키고 있었다.”세상을 떠나는 순간, 여러분도 똑같은 방향을 가리키길 빕니다. 하나님께 죽음을 의탁하십시오. 마지막 숨을 내쉬는 순간을 머릿속에 그리십시오. 최후의 1분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걸 주님의 손에 맡기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신중하고 진지하게 고백하십시오. 정기적으로 기도하는 게 좋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죽음을 통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받아들입니다. 세상에서 떠나는 과정 전체를 주께 맡깁니다.” 그리스도를 친구로, 천국을 영원한 집으로 여긴다면, 세상을 떠나는 날은 태어나는 날보다 훨씬 달콤할 것입니다.
- 「목마름」/ 맥스 루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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