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아름 다운 기억 하나만 가져도 인생은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김필곤............... 조회 수 2511 추천 수 0 2006.02.07 09:17:00
.........
요한 웨슬레에게 신문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큰 일을 하게되었습니까? 나는 로마서을 읽다 주님을 만났습니다.
슈바이처에게 어떤 사람이 물었답니다. 어떻게 당신은 그렇게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나에게는 두가지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13살 때 동네 아이와 싸움을 하였답니다. 친구를 땅바닥에 내 팽게치고 위에 앉아 짖누르는데 친구가 하는 말이 "나도 너처럼 일주에 한 번만 고기를 먹으면 너를 누룰 수 있을 텐데"라는 말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때부터 그는 3년 동안 고기를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부자였습니다. 모두가 고기를 먹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사건으로 가난한 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자라서 공원을 지나가다 백작 부인의 동산 앞에서 흑인이 발을 닦아 주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그는 눈물을 흘리며 "주님 나를 저사람을 위해 살라고요" 그는 그 후 아프리카에 갔다고 합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기억 하나가 우리 인생을 바꾸어 버리는 것을 봅니다. 불행한 기억이 많은 사람들은 불행하게 삽니다. 행복한 기억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름다운 기억보다는 더러운 기억으로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을 봅니다.
부부도 좋은 기억은 다 잃어 버리고 나쁜 기억만 할려고 합니다. 부모와 자식도 마찬가지입니다. 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것은 다 잃어 버리는데 결혼하여 신혼 여행 안간 것은 평생 기억하며 그것을 한으로 가지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식 공부 못하는 것만 가기고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오. 자식 만큼 어릴 때 우리에게 기쁨을 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태어나서 아장거리며 걷던 생각, 기어다닐 때, 첫 걸음 걸을 때, 재롱 부릴 때 얼마나 아름다운 기억들이 있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용서함받았습니다. 이제는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죄의 종이 아닙니다. 인생을 의미없이 방황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죽음의 포로가 아닙니다. 죽음의 공포 질병의 공포의 노예가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구원의 감격 이 추억하나로도 우리는 얼마든지 인생을 풍요롭게 살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랬습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1-13)"
아름 다운 기억 하나만 가져도 인생은 여유롭게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열린편지/김필곤 목사 아름다운 기억 하나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410 삶과 죽음의 사이는 한 걸음 옥성석 목사 2010-05-12 2512
31409 부메랑의 원리 강안삼 장로 2009-11-19 2512
31408 겸손의 의미 조하문 2007-02-23 2512
31407 기도 응답 나침반 2003-11-19 2512
31406 교회는 채우는 것이다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08-25 2511
31405 큰 일의 시작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1-12-10 2511
31404 영혼을 사로잡는 두려움 김원태 2008-11-05 2511
31403 하나님의 마음 file 권오성 2008-08-04 2511
» 아름 다운 기억 하나만 가져도 인생은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김필곤 2006-02-07 2511
31401 감사 자체가 길 이주연 목사 2013-11-15 2510
31400 공동체 이주연 목사 2013-06-18 2510
31399 마음의 재건축 맥스 루케이도 2010-11-19 2510
31398 생명을 주는 말 김장환 목사 2010-05-28 2510
31397 가장 깊은 사랑의 연합 이주연 목사 2009-04-08 2510
31396 헛된 수고 소나무 2008-02-05 2510
31395 예수님만 보고 걸으면 file 류영모 2005-09-13 2510
31394 목적이 분명한 인생 file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2014-05-24 2509
31393 솔직과 성실 공수길 목사 2013-10-13 2509
31392 사랑의 힘 김필곤 목사 2012-03-21 2509
31391 불행했던 한국 여성 한태완 목사 2011-12-03 2509
31390 가장 고귀한 누림 김필곤 목사 2011-06-22 2509
31389 칭찬일기 전도사 김장환 목사 2010-07-25 2509
31388 오해 대구넷 2008-04-04 2509
31387 기회가 왔을 때 김용호 2010-12-18 2508
31386 탁월한 옥외설교가 조지 휫필드 file 조지휫필드 2010-11-27 2508
31385 하나님의 가슴앓이 리처드포스트 2008-07-29 2508
31384 오뚝이 신앙 김진홍 2005-11-21 2508
31383 행복한 가정과 불행한 가정 file 박종순 2004-11-22 2508
31382 마지막 격려사 빛과 소금 2012-09-02 2507
31381 음악의 영향 예수사랑 2011-06-04 2507
31380 생명의 은인 김장환 목사 2010-11-19 2507
31379 운명의 탓 예수자비 2010-10-25 2507
31378 믿음의 무명 용사 양병희 목사 2010-07-04 2507
31377 계속적인 영적성장 강안삼 장로 2009-11-28 2507
31376 좋은 사람 공수길 목사 2013-10-13 250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