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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릭 웨렌............... 조회 수 5674 추천 수 0 2006.03.18 08: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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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1.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으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자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해여 창조되었고" (골1:16)

이것은 우리에 관한 것이 아니다. 삶의 목적이란 우리 개인의 성취감, 마음의 평안과 행복감 이상의 것이며, 가족과 직업 그리고 우리의 가장 큰 꿈과 야망보다도 훨씬 더 큰 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는 이유를 알고 싶다면, 모든 생각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분의 목적에 의해서 그분의 목적을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삶의 목적에 대한 고민은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혼란의 이유는 우리가 그러한 고민들의 출발을 우리 자신으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자기 중심적인 질문을 던지곤 한다. 나는 무엇이 되기를 원하는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의 목표, 나의 야망, 나의 미래를 위한 나의 꿈은 과연 무엇인가? 하지만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만 초점을 맞춘다면 결코 삶의 목적을 찾을 수 없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생물들의 혼과 인생들의 영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욥12:10).
대중에게 인기 있는 수많은 책과 영화 또는 어느 강연회에서 말하는 것과는 달리 우리는 우리 자신 안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없다. 우리는 이미 그런 시도를 해보았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창조하지 않았기에 우리가 무엇을 위해 창조되었는지 알 길이 없다. 만일 내가 당신에게 한 번도 보지 못한 발명품을 건넨다면 당신은 그것의 목적을 알지 못할 것이고, 더군다나 그 발명품이 스스로 말해주지도 못할 것이다. 발명자 혹은 사용 설명서만이 발명품의 목적을 가르쳐줄 수 있다. 나는 산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다. 가던 길을 멈추고 야영지로 가는 길을 물었을 때, 나는 이런 말을 들었다. "여기서는 그리로 갈 수 없습니다. 산의
반대쪽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 마찬가지로 우리가 스스로에게 초점을 맞추고 시작한다면 삶의 목적에 도달할 수 없다. 삶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을 위해서 창조되었고, 그것을 이해하기 전에는 결코 삶을 이해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우리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우리가 누구이며, 삶의 의미와 목적 그리고 이를 통한 삶의 소중함, 더 나아가 우리가 궁극적으로 나아가는 목적지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 외의 다른 모든 길은 결국 막다른골목으로 인도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자 연의 순리를 거스르는 일이고 필연적으로 실패하게 되어 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삶이란 하나님이 당신의 목적에 따라 우리를 사용하시는 것이지 우리의 목적을 위해 그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자신에 대한 집착은 막다른 골목에 이르게 하고, 하나님께 집중함은 탁 트인, 광대하고 자유로운 삶으로 우리를 이끈다" (롬8:6 Msg).
나는 삶의 목적을 발견하게 해준다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안한, 일종의 자기 지침서(self-help)와 같은 책들을 많이 읽어보았다. 이러한 책들의 한결같은 공통점은 모두 자기 중심적인 관점에서 주제에 접근한다는 것이다. 때로는 기독교 관련 서적들도 이러한 자기 지침서들과 별 다를 바 없는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당신의 꿈을 생각하라. 가치관을 명확히 하라. 목표를 설정하라. 무엇을 잘하는지 파악하라 목표를 높게 설정하라.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 꾸준히 자신을 훈련시켜라.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믿어라. 다른 사람과 꿈을 공유하라. 절대 포기하지 말라. 물론, 이러한 권고들 덕분에 큰 성공을 이루는 경우도 종종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심으로 노력하면 일반적으로 그 목표에 성공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 하지만 성공한다는 것과 삶의 목적을 충족시키는 것은 절대 같지 않다. 개인적인 목표를 모두 달성하고 세상의 기준에 따라 엄청난 성공을 이룬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을 놓칠 수 있다. 우리에게는 자기 지침서가 제안하는 것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16:25). 이 책은 자기 지침서가 아니다.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은 직업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꿈을 실현하거나, 더 나은 삶을 계획할 것인가' 와 같은 주제를 다루는 책이 아니다. 또한 이미 너무 과중한 일에 파묻혀 있는 우리에게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도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 줌으로써 우리의 삶에서 일을 적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줄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에 맞는 사람이 되는 것에 관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창조된 목적을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추리다. 추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법이다. 사람들은 짐작하고, 추측하고, 이론화 한다. 사람들이 '나는 항상 삶은...이라고 생각했어"라고 말한다면, 이 말은 "이러 이러한 것들이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삶의 모습이야'라고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수천 년 동안 철학자들은 삶의 의미에 대해 토론하고 그 의미를 조명해 보았다. 철학은 그 나름대로의 용도가 있는 중요한 과목이다. 하지만 삶의 목적을 결정지을 때는, 가장 현명한 철학자라 하더라도 그저 추측할 뿐이다. 노스이스턴 일리노이 대학의 철학 교수인 휴 무어헤드 박사(Dr. Hugh Moorhead)는 세계의 저명한 철학자, 작가 그리고 학자 250명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삶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는 그 응답들을 모아서 책으로 출판했다. 몇몇 사람들은 가장 좋은 답을 제시했다고 자신했고, 일부는 확신하지는 않지만 삶의 목적을 자신의 생각에 따라 만들었다고 인정했으며, 또 몇몇은 삶의 목적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솔직하게 시인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 학자들 가운데 몇 명은 무어헤드 교수에게 그가 답을 발견하거든 자신들에게 알려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다행스럽게도,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추리하는 것 외에도 우리에게는 한 가지 대안이 더 있는데 그것이 바로 계시다.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삶에 대해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들을 볼 수 있다. 발명품의 목적을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것을 만든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삶의 목적
을 발견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 여쭤 보라, 하나님은 우리가 궁금해하면서 추측하도록 우리를 어둠 속에 두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 삶의 다섯 가지 목적을 성경에 명확히 제시해주셨다. 이것이 우리의 진정한 사용 지침서다 우리가 왜 살아 있는지, 삶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 무엇을 피해야 하고 미래에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으며 , 우리가 앞에서 말한 자기 지침서나 철학책을 통해서는 결코 알 수 없는 것들을 알려주고 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말하는 지혜는 하나님의 비밀 가운데 있는 지혜입니다. 이것은 감춰졌던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해 창조 전에 미리 정하신 지혜입니다"(고전
2:7, 쉬운성경). 하나님은 우리 삶의 시작일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근원이시다. 삶의 목 적을 발견하기 위해서 우리는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는 대중 심리학이나. 성공을 위한 동기 , 또는 영감을 주는 이야기들이 아닌 영원한 진리에 바탕을 두고 삶을 이루어나가야 한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를 알 수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 어떤 소망을 갖기 전에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눈여겨보셨고 만물과 만인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목적의 한 부분으로서의 영광스러운 삶을 이미 계획해놓으셨다" (엡 1:11,Msg), 이 구절은 삶의 목적에 관한 세 가지 통찰을 제시해준다.
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우리의 정체성과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 만일 그런 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면, 어떻게 그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해 나중에 설명하겠다.
2.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기 훨씬 이전부터 하나님은 우리에 대해 생각해오셨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의 생각에 앞서 오늘까지 진행되어왔고 우리의 도움 없이, 이미 우리가 존재하기 이전부터 계획되어 있었다. 직업과 배우자 그리고 취미와 삶의 많은 부분들에 대해 우리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우리의 목적은 스스로 선택할 수 없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미 결정해놓으신 것이기 때문이다.
3. 우리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이 영원을 위해 계획해놓으신 보다 큰 목적의 한 부분이다. 이 책은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러시아의 소설가 안드레이 비토프(Andrei Bitov)는 무신론적인 공산주의 정권 아래에서 성장했다. 하지만 어느 우울한 날 하나님은 그의 눈길을 사로 잡으셨다. 그는 이렇게 회상한다. "스물 일곱 살 되던 해 어느날 나는 레닌그라드(지금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그 당시 나는 너무나도 절망하여 그 순간 삶이 멈춰버 릴 것 같았고, 나의 미 래는 통째로 없어질 것 같았다. 삶의 의미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그 때 갑자기 한 구절이 눈에 띄었다 '하나님 없이는 삶을 이해할 수 없다'. 나는 그 구절을 계속 되새기며. 그 구절을 계단 삼아 절망 속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의 빛 가운데로 한 걸음씩 들어가게 되었다. " 우리는 누구나 삶의 목적에 대해 고민하며 암담함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 축하한다라는 말을 우리 자신에게 해주자. 왜냐하면 이제 우리는 빛 가운데로 들어가는 바로 그 길목에 서 있기 때문이다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할 점: 나에 관한 것이 아니다.
외울 말씀: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골1:16)
삶으로 떠나는 질문: 어떻게 하면 삶이 내 것임을 주장하는 어지러운 광고들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임을 기억할 수 있을까?

-열린편지/목적이 이끄는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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