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여름철 군인들

장학일............... 조회 수 2197 추천 수 0 2006.04.22 15:43:13
.........



1776년 겨울,미국 조지 워싱턴 장군의 군대가 펜실베니아주 포지 계곡에 주둔하고 있었다.그해 겨울은 몹시도 추웠다.식량은 떨어졌고,옷은 찢어졌으며,전염병은 창궐했다.군인들은 추위와 굶주림과 질병에 속수무책이었다.그때 워싱턴은 군인들을 향해 다음과 같은 연설을 했다.

“여름철의 군인과 햇볕날 때의 애국자는 아무 일도 하지 못한다.고통과 역경의 밤을 극복한 사람들만이 이 민족을 구원할 수 있다.희생의 피를 흘린 사람만이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수 있다.오늘 여러분의 땀과 눈물이 새로운 창조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고난이 없는 평안한 상태의 군인,태평성대에 나라사랑을 부르짖는 애국자는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없다.땀과 희생과 피를 쏟는 사람이 존경을 받는다.그리스도의 부활은 편안한 곳에서 싹튼 것이 아니다.그리스도의 부활은 십자가의 고난에서 시작됐다.예수가 쏟은 붉은 피는 인류의 죄를 씻어냈다.

장학일목사(예수마을교회)

댓글 '1'

김경진

2006.10.28 14:58:37

귀한 것 얻어갑니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2934 3·2·1 법칙 file 설동욱 2006-04-13 2324
32933 말썽꾸러기의 지혜 file 고훈 2006-04-13 1730
32932 작은 것이 강하다 file 장학일 2006-04-13 1609
32931 인면수심(人面獸心) file 최낙중 2006-04-13 2293
32930 점심 사랑 file 고훈 2006-04-13 1813
32929 아버지와 손잡고 가는 길 file 피영민 2006-04-13 2122
32928 하나님의 사랑 송인규 2006-04-13 3798
32927 역경은 선생이다 리처드 2006-04-13 2497
32926 영원 차원의 꿈을 꾸라 랜디 2006-04-13 2144
32925 하나님의 인증 블렉커비 2006-04-13 2008
32924 함께 가는 길 로이드 2006-04-13 2438
32923 시대를 아우르는 통찰력 오정현 2006-04-13 1922
32922 “심호흡”, 심-호-흡 [1] 김동호 2006-04-13 2628
32921 선택할 수 있는 기회 강준민 2006-04-13 4665
32920 완전한 복개 수술 2006-04-13 1678
32919 틈을 주지 말라 스티븐 2006-04-13 2178
32918 불공평한 세상, 공평하신 하나님 로드니 2006-04-13 3277
32917 나를 대신한 사랑 찰스 2006-04-13 2813
32916 부활절 색달걀 file 설동욱 2006-04-22 2250
» 여름철 군인들 file [1] 장학일 2006-04-22 2197
32914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file 최낙중 2006-04-22 3491
32913 그 사람은 죽었소 file 피영민 2006-04-22 2007
32912 인내로 구원한 영혼 하용조 2006-04-22 3359
32911 자신을 내어 주신 분 루케이도 2006-04-22 1663
32910 우리가 받은 선물 알리스터 2006-04-22 2485
32909 살아 있는 사도 제임스 2006-04-22 1651
32908 지혜와 함께하는 삶 찰스 2006-04-22 2406
32907 무대 뒤에 선 영웅 강준민 2006-04-22 2424
32906 봄에 눈이 와도 땅속의 새순은 솟아나고야 맙니다. 김필곤 2006-04-27 1495
32905 돈의 노예보다는 돈의 주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김필곤 2006-04-27 2244
32904 생명은 돈보다 소중합니다. 김필곤 2006-04-27 1998
32903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모두 다 자신의 일입니다. 김필곤 2006-04-27 1463
32902 지금 짓는 집이 곧 내 집입니다. 김필곤 2006-04-27 1601
32901 황무지에도 꽃은 핍니다. 김필곤 2006-04-27 2721
32900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옵니다. 김필곤 2006-04-27 175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