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썩은 나무는 재목이 될 수 없습니다

김필곤............... 조회 수 2087 추천 수 0 2006.06.28 14:28:52
.........
대세계사 8권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에드워드 3세 때 런던 근처의 어느 농촌에서 태어난 가난한 고아가 런던에 나가서 무역상의 점원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니까 모두들 그를 사랑하였는데 특히 그 상점 주인의 딸이 그를 동정해서 허물없이 가까이 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무어인의 나라로 무역선이 가게 되었습니다. 무어인이란 것은 당시에도 스페인을 차지하고 있던 아라비아인에 대한 유럽식의 호칭입니다.

그런데, 배가 없는 상인들은 제각기 상품을 선장에게 위탁하고, 나중에는 수수료를 제외한 매상고를 선장과 나누게 되었습니다. 소년도 무엇이건 내놓고 싶었으나 내놓을 만한 상품을 가졌을 리 없었습니다. 궁리 끝에 소중히 기르고 있던 암코양이 한 마리를 위탁했습니다. 배가 남쪽으로 항해하는 중 폭풍을 만나서 겨우 난파는 면하고 근처의 낯선 항구에 닿았습니다. 여기도 무어인의 나라였습니다. 선원들은 왕궁의 연회에 초대되었습니다. 그런데, 선원들이 산해 진미에 손을 대기도 전, 난데없이 쥐 몇 마리가 등장해서 실컷 먹고 사라졌습니다. 선원들이 놀라서, 왕에게 말했습니다. “왜 저런 것들을 내버려둡니까?” 왕은 쥐를 없애는 재주가 없다고, 한숨만 쉬었습니다. 여기서 선원들이 “고양이를 기르시오”라고 했습니다. 왕이 가로되, “고양이가 뭐냐?” 무역상의 소년 점원한테서 위탁받은 고양이를 곧 가져간 선장은 왕이 보는 데에서 실험을 했습니다. 고양이가 쥐를 잡아 먹게 하였습니다. 눈이 휘둥그래진 무어인 왕이 그 고양이를 비싼 값으로 샀습니다. 배가 무사히 런던으로 돌아갔을 때 선장과 무역상 주인은 고양이 값으로 받은 돈 모두 소년 점원에게 주었습니다.

가난한 고아는 벼락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 소년은 주인의 딸과 결혼하고, 런던 시장이 되었습니다. 헨리 4세와 5세에게 돈을 빌려주고, 휘팅턴 대학을 세우고 자선 사업에도 힘을 쓰게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경으로 호칭되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전형적 상인으로 얘기되는 이 인물이 바로 리처드 휘팅턴입니다.

고양이의 은혜를 잊을 수 없던 그는 고양이를 자기 가문의 문장으로 삼고 자신이 고양이를 안고 있는 석상을 만들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고양이 한 마리로도 인생은 변화됩니다. 똑같은 병이라도 물이 들어가면 물병, 우유가 들어가면 우유병이 됩니다. 예수님, 모르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신분이 변화됩니다. 가치가 달라집니다.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진정한 부자가 됩니다. 하늘 나라를 소유한 부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는 부자가 됩니다.

-열린편지/썩은 나무는 재목이 될 수 없습니다./김필곤 목사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38 그날의 오병이어 file 고훈 2006-07-05 3000
7337 반집 승 file 최낙중 2006-07-05 1684
7336 고셰 신부의 불로장생주 file 장학일 2006-07-05 1614
7335 하나님이 책임 지신다 file 피영민 2006-07-05 2929
7334 위대한 문화 file 설동욱 2006-07-05 1371
7333 천국 엘리베이터 file 최낙중 2006-07-05 3001
7332 장하다! 태극 선수여 file 고훈 2006-07-05 1376
7331 자유로운 삶을 위해 file 장학일 2006-07-05 1854
7330 사람의 가치 file 설동욱 2006-07-05 2022
7329 6·25 성경 file 고훈 2006-07-05 1861
7328 가깝고도 먼 그곳 file 김상복 2006-07-05 1324
7327 [고도원의 아침편지] 작은 천국(天國) 고도원 2006-06-28 1587
7326 [고도원의 아침편지] 결혼(結婚)의 빛과 그림자 고도원 2006-06-28 1373
7325 [고도원의 아침편지] 똑똑한 궁수(弓手) 고도원 2006-06-28 1408
7324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쁨 고도원 2006-06-28 1393
7323 [고도원의 아침편지] 징기스칸의 승리 고도원 2006-06-28 1302
7322 [고도원의 아침편지] 舊소련 詩人, 라졸의 사랑 노래 고도원 2006-06-28 1364
7321 [고도원의 아침편지] 누구를 경멸할 때 고도원 2006-06-28 1287
7320 [고도원의 아침편지] 큰 꿈, 좋은 꿈 고도원 2006-06-28 1317
7319 [고도원의 아침편지] 성공한 여성의 옷차림 고도원 2006-06-28 1352
7318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리의 꿈 고도원 2006-06-28 1309
7317 격려는 세포를 춤추게 합니다. 김필곤 2006-06-28 2245
7316 물이 있어 고기는 행복합니다 김필곤 2006-06-28 2572
» 썩은 나무는 재목이 될 수 없습니다 김필곤 2006-06-28 2087
7314 시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김필곤 2006-06-28 1761
7313 죽음은 벽이 아니라 문입니다. 김필곤 2006-06-28 1939
7312 주물틀이 다르면 그릇 모양도 달라집니다 김필곤 2006-06-28 1835
7311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을 수 있습니다. 김필곤 2006-06-28 1709
7310 달걀은 꿇는 물 속에서 단단해 집니다. [1] 김필곤 2006-06-28 1652
7309 고난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일 수 있습니다. 김필곤 2006-06-28 3173
7308 아무리 좋은 씨앗도 밭에 뿌려져야 열매를 맺습니다. 김필곤 2006-06-28 2664
7307 남아 있는 것이 희망입니다. 김필곤 2006-06-28 1823
7306 한 줄로도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김필곤 2006-06-28 1754
7305 희망은 희망을 선택하는 자의 것입니다. 김필곤 2006-06-28 2371
7304 믿으면 이루어 집니다. 김필곤 2006-06-28 257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