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아름다운 성도

김서택............... 조회 수 2681 추천 수 0 2006.08.11 21:07:24
.........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참으로 많은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통계에 따라서는 그리스도인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또 우리 사회의 그리스도인 중에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그리스도인이 교회 안에서는 ‘평신도’라는 이름으로 불릴 때가 많습니다. 원래 평신도는 성직자와 대립된 개념에서 나온 것인데, 성직자가 교회의 주된 역할을 감당한다면, 평신도는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성경 어느 곳에도 ‘평신도’라는 말은 없습니다. 성경에는 성직자나 평신도의 구별 없이 ‘성도’(saint)라는 표현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가 되지 못하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직분도 엉터리 직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목사나 장로나 집사라는 직분 타이틀 이전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성도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성도가 된 후에 교회 안에서 직분이 있는 것이며, 그 후에 사회 속에서 여러 가지 직업이나 직책으로 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다가 죽으면 그 관 위에다 ‘성도 쫛쫛쫛’이라고 쓰는 것이 예사였습니다. 그만큼 성도라는 이름은 아름다우며 축복된 이름입니다. 우리는 부활할 때 교회의 직분을 가지고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다 하나님의 성도로서 부활하는 것입니다.

- 「진리의 로드맵」/ 김서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2511 거룩한 교제를 힘쓰라 앤드류 2003-04-24 2682
32510 함박눈 file 김민수 목사 2013-01-21 2681
32509 지도자의 인격과 고난 김필곤 목사 2011-05-19 2681
32508 고난은 수치가 아니라 기념입니다. 김필곤 목사 2010-05-04 2681
32507 기도에 대한 정의 위어스비 2008-04-26 2681
32506 기회를 놓치지 말라 file 윤여풍 2007-12-18 2681
» 아름다운 성도 김서택 2006-08-11 2681
32504 은혜의 보좌를 다시 세우라 토미 2006-08-11 2681
32503 게으름 버나드 2005-12-21 2681
32502 인생의 목적 루케이도 2005-03-02 2681
32501 세 종류의 인간 스타일 김학규 2013-08-26 2680
32500 내가 가진 거룩의 열망 이동원 목사 2010-07-16 2680
32499 부활의 역사 김필곤 목사 2010-05-23 2680
32498 파도타는 사람은 파도를 기다립니다. 김필곤 목사 2010-05-13 2680
32497 돈의 가치와 한계 이주연 목사 2009-11-07 2680
32496 말한마디로 바뀐 인생 징검다리 2007-05-01 2680
32495 주님을 생각하며 기뻐하여라 이주연 목사 2013-04-03 2679
32494 땀과 눈물의 미학 이주연 목사 2013-09-13 2678
32493 해방의 기쁨과 혜택 김필곤 목사 2011-04-03 2678
32492 악인과 의인 예수마음 2011-03-01 2678
32491 악에 빠지지 말고 거룩하게 살라 예수탄생 2010-12-29 2678
32490 믿음의 말만 하기 김열방 목사 2010-04-06 2678
32489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정원 목사 2010-03-12 2678
32488 배우는일에 부지런하라 여운학 장로 2010-02-12 2678
32487 나라를 재건한 신앙교육 김장환 목사 2010-01-27 2678
32486 신분에 맞는 삶 이동원 목사 2009-04-30 2678
32485 최고로 가치있는 것 복음 2008-04-06 2678
32484 위로 한 마디 file 최낙중 2005-10-05 2678
32483 우리를 구원하실 이는… file 류영모 2005-09-20 2678
32482 부활, 역사적 사실인가? 김필곤 목사 2013-02-23 2677
32481 우리편에 계시는 여호와 - 시124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2677
32480 웃는 얼굴보다 정직한 얼굴로 전병욱 목사 2010-09-23 2677
32479 고난=응답의 기회 이광호 목사 2010-07-04 2677
32478 조나단 에드워즈의 기도 김장환 목사 2010-04-30 2677
32477 마귀의 속임수 전병욱 2007-04-14 267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