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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드시 돌아온다

루케이도............... 조회 수 2126 추천 수 0 2006.08.14 18: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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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툴록(George Tulloch)은 1966년에 탐험대를 이끌고 1912년 타이타닉 호가 침몰했던 장소를 찾아갔습니다. 그와 탐험대원들은 안경에서부터 보석류, 접시류와 같은 갖가지 공예품을 발견했지요. 툴록은 조사를 통해 커다란 선체가 배로부터 떨어져 나갔으며 본체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툴록은 이 부분을 건져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20톤의 손상되지 않은 철 덩어리를 끌어올려 보트에 싣는 일에 착수했습니다. 그들은 보트를 수면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지만, 그때 폭풍이 몰아닥쳤고 잡아매고 있던 밧줄이 끊어져 선체는 다시 대서양 속으로 빠져들어 갔습니다.
툴록은 철수한 후 다시 팀을 조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떠나기 전, 그는 호기심을 끌 만한 일을 합니다. 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가 잠수함의 로봇 팔을 이용해, 선체의 한 부분에 금속 조각을 붙였던 것입니다. 그는 그 금속에 이렇게 써 놓았습니다. “곧 돌아오겠다. 조지 툴록.” 어떻게 보면 그의 행동은 조금 우스워 보입니다. 그런 고철 덩어리를 훔쳐 갈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테니까요. 그 후 조지 툴록은 약속을 지켰습니다. 2년 후 그는 돌아와 고철 덩어리를 건져냈습니다.
2천 년 전 주님은 자녀들을 찾아 이 어두컴컴한 세상이라는 바다에 들어오셔서 자녀들에게 소유권을 주장하시고, 그분의 이름을 단 표를 붙이셨습니다. “내가 다시 오겠다.” 우리는 언제 그분이 다시 오실지 모릅니다. 어떻게 오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정확한 때에 그분이 오셔서 우리가 그분과 함께 거하게 되리라는 것을, 우리를 위한 처소가 예비되어 있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있습니다.
- 「소망 있는 기다림」/ 맥스 루케이도

댓글 '1'

최용우

2008.06.02 09:14:29

생플 200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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