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거룩한 개척자

맥마너스............... 조회 수 1919 추천 수 0 2006.09.21 14:44:08
.........
내가 일본 봉건시대의 무사인 사무라이에게서 배운 것은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죽게 되어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상상하기 힘든 진리가 숨어 있다.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먼저 움직여야 하며, 먼저 자신의 목숨을 길 위에 뿌려야 한다. 반드시 시작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다. 하나님은 인류 역사 가운데 일하고 계시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고 시작도 못하신 일도 많다는 사실이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라는 질문을 넘어 우리가 물어야 할 것은 “하나님은 어떤 꿈을 갖고 계신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시작하기를 원하시는 일이 있는가? 그 일에 지원할 사람을 기다리고 계시지는 않는가? 이사야서에서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사 43:19).
매순간, 일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누군가 먼저 나서야 한다. 영적 지도력의 핵심은 가장 먼저, 가장 가까이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일이 아닐까? 우리는 마치 어두운 복도를 지나가는 것을 무서워하는 어린아이 같을 때가 있다. 우리의 대화는 마치 성인아이들 같다. “먼저 가.” “아니야, 네가 먼저 가.” 그러나 개척자들, 거룩한 모험가들은 항상 가장 먼저 간다.

- 「놓칠 수 없는 하나님의 기회」/ 어윈 맥마너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460 이상한 싸움 강안삼 2008-07-26 1920
25459 어제 비가 왔다고 오늘도 비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김필곤 2008-02-06 1920
25458 자원하는 마음 장경철 2005-03-02 1920
25457 하루살이, 메뚜기, 참새 file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2014-02-09 1919
25456 25살된 외아들 잃고 가슴앓이 심해 정석환 교수 2013-02-11 1919
25455 나는 고발한다 김용호 2012-10-07 1919
25454 별들이 너무 빠르게 소멸되어 간다 김계환 2012-01-21 1919
25453 가을의 강’처럼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1-10-17 1919
25452 애처가 클럽 김장환 목사 2011-09-22 1919
25451 아름다움은 타이밍이다. 전병욱 목사 2010-09-23 1919
25450 현장 정신 김장환 목사 2010-03-17 1919
25449 하나님만이 하십니다! 하이벨스 2009-11-22 1919
25448 李奎報(이규보)의 글쓰기 이정수 목사 2009-11-21 1919
25447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이동원 목사 2009-06-02 1919
25446 사물을 보는 두가지 방법 호호 2008-12-19 1919
25445 열등감은 사단의 무기 강안삼 2008-07-26 1919
25444 차마 버리지 못하고 이상범 2008-05-30 1919
25443 쉼, 하나님께 좋은 것을 찾는 방법 박규태 2008-02-15 1919
» 거룩한 개척자 맥마너스 2006-09-21 1919
25441 암닭과 병아리 file 윤재석 2005-07-17 1919
25440 기독교 - 예수 - 십자가 = ? [1] 박상훈 2003-09-20 1919
25439 포기하지 않는 전도 한태완 목사 2015-01-08 1918
25438 그리스 피라미드 김계환 2012-07-04 1918
25437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다 김열방 목사 2010-03-01 1918
25436 신학 수업에 대한 오해 박동현 교수 2010-02-04 1918
25435 새 부대의 포도주 file 권오성 2008-05-14 1918
25434 하늘나라 프로젝트 데니 2008-04-26 1918
25433 진심 어린 감사 제리 2008-01-14 1918
25432 악마의 선물 file 설동욱 2007-06-16 1918
25431 죽음은 벽이 아니라 문입니다. 김필곤 2006-06-28 1918
25430 칼 막스 이야기 이동원 2005-08-14 1918
25429 유명한 코리텐 붐의 일화입니다 file 소강석 2004-09-05 1918
25428 믿음 file 이정익 2003-12-07 1918
25427 나그네를 대접하는 일 에드워즈 2003-02-28 1918
25426 지그 지글러의 정상에서 만납시다 이정수 목사 2002-11-22 191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