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늘의 방문객

루케이도............... 조회 수 2256 추천 수 0 2006.10.14 22:25:26
.........
1942년 10월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을 띠고 출발한 에데 리켄벡커가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그는 ‘나는 요새’라고 알려진 B-17기를 몰고 남태평양을 횡단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연료가 떨어져 비행기가 바다에 곤두박질쳤던 것입니다. 그는 구명조끼를 입고 탈출했지만 악천후와 물, 상어, 햇빛 등과 싸워야 했습니다. 8일이 지났을 때 휴대용 식량이 떨어졌습니다. 이제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가 살아남는다면 그것은 기적일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오후에 혼자서 예배를 드린 다음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졸고 있을 때 뭔가가 그의 모자에 내려앉았습니다. 갈매기였습니다. 그것은 곧 양식을 의미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잡아 고기는 먹고 내장은 낚시 미끼로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는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 갈매기는 어떻게 육지에서 수백 킬로나 떨어진 곳에 와 있었을까요? 하나님만 아실 일입니다.
구조된 이후 매주 금요일 저녁만 되면 이 늙은 신사는, 양동이에는 새우를, 자신의 가슴에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자신을 구해 준 갈매기들이 떼 지어 있는 방파제로 갑니다. 우리는 리켄벡커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희생 제물이 되신 하늘의 방문객에게 구원을 받았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아시는 곳으로부터 머나먼 여행을 오신 분에게 구조된 것입니다. 우리 또한 리켄벡커처럼 하늘을 바라보며 경배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맥스 루케이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170 이혼을 해야 할까요 김영숙 원장 2010-11-25 2257
29169 먼저 행하라 임준택 목사 2010-11-06 2257
29168 죄 없는 공간’(sin-free zone) 김장환 목사 2010-05-28 2257
29167 아름다움을 가꾸라 존 맥스웰 2010-04-16 2257
29166 때에 맞는 말 이동원 목사 2010-04-04 2257
29165 재벌이라고 믿기 [1] 김열방 목사 2010-03-23 2257
29164 혀 길들이기 강안삼 장로 2009-12-16 2257
29163 지혜가 보물이다 file 김학중 2007-02-09 2257
29162 하나님의 시작점 토미 테니 2006-03-23 2257
29161 성도가 시험 당할 때 빌리그래함 2003-03-03 2257
29160 하나님의 소원을아는 비전 존 멕스월 2003-02-16 2257
29159 한희철목사님글모음 김용호 2020-01-24 2256
29158 60세가 되기전에 해야 할 것들 예수감사 2013-05-25 2256
29157 아침 1시간이 일생의 건강을 좌우한다! 황성주 박사 2011-04-21 2256
29156 생의 종착역에서 김필곤 목사 2011-04-21 2256
29155 하나님의 카메라 김장환 목사 2010-03-17 2256
29154 [지리산 편지] 절제하는 신앙 김진홍 2005-05-28 2256
29153 오직 한 길 file 최낙중 2007-01-20 2256
29152 건축헌금 file 고훈 2007-01-19 2256
» 하늘의 방문객 루케이도 2006-10-14 2256
29150 마음의 우상을 제거하라 세실 머피 2005-02-15 2256
29149 십자가의 최고 수혜자 file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2013-06-22 2255
29148 1910년 그리고 2010년 조병호 목사 (성경통독원 대표) 2013-01-12 2255
29147 맑은 이슬 file 김민수 목사 2012-02-14 2255
29146 어려운 일도 쉽게 하는 사람 전병욱 목사 2010-08-21 2255
29145 너덜대는 악보를 바라보며.. 전병욱 목사 2010-08-13 2255
29144 관심의 회복 고용봉 목사 2010-05-03 2255
29143 아낌없이 주는 사랑 양병희 목사 2010-03-06 2255
29142 낙타가 무릎을 꿇는 이유 김용호 2008-01-12 2255
29141 선택과 집중 file 장학일 2006-06-24 2255
29140 수도꼭지 file 피영민 2006-01-27 2255
29139 그리스도인이란 조롱섞인 호칭 작은창 2004-09-22 2255
29138 배우는 자세 이주연 목사 2013-07-09 2254
29137 20년의 망설임 김장환 목사 2012-06-20 2254
29136 거짓말 김필곤 목사 2012-05-17 225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