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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방식

에버렛 워딩턴............... 조회 수 1560 추천 수 0 2006.11.11 14: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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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화해의 의미는 다시 만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 주셨고, 그 사랑의 하나님은 다시 우리로 하여금 관계의 폐허 속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다. 페르시아의 시인 루미(Rumi)의 말처럼 “폐허가 있는 곳에 보물이 묻혀 있을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과 연합하면 그분은 우리가 관계의 보물을 캐낼 수 있도록 도우신다.
고전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에 보면 버치(폴 뉴먼)와 선댄스(로버트 레드포드)가 찰거머리 같은 현상금 사냥꾼들한테 쫓겨 궁지에 몰린다. 그들을 피하려면 강으로 뛰어내리는 수밖에 없다. “뛰자.” 버치가 말한다. “아니.” 선댄스가 권총을 꺼내며 말한다. “우린 싸운다.” “그러다 죽는다.” “그래도 싸운다.” 버치가 이유를 캐묻자 선댄스는 수영을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버치는 “뛰어내리면 그나마 살 가망이라도 있다”며 부추긴다. 달리 뾰족한 수가 없었다. 버치의 격려에 힘입어 선댄스는 뛰어내린다. 모험이었다. 힘든 일이었다. 그러나 둘은 뛰어들었고 함께 강 위에 떠올랐다. 그리고 함께 자유를 얻었다.
용서나 화해는 절대 쉽지 않다.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방식으로 용서나 화해를 베풀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성령의 능력으로 용서와 화해의 문이 열리게 될 때 우리는 가슴까지 시원한 용서와 화해의 자유 속에 뛰어들 수 있다.
- 「용서와 화해」/ 에버렛 워딩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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