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그리스도인의 선택

김학규............... 조회 수 3516 추천 수 0 2006.12.19 14:05:45
.........
2003년 4월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미국 유타 주에 있는 국립공원의 캐년그랜드스에서 암벽을 타던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아론 랠스톤이고 나이는 그 당시 27세였습니다. 그는 콜로라도에 있는 14,000 피트 이상의 봉우리들을 이미 정복했고, 알래스카 등반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암벽을 타던 중에 1,000 파운드의 큰 돌이 굴러 떨어지는 것을 피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오른쪽 팔이 그 돌 밑에 끼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그 팔을 빼려고 노력을 해도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고통과 절망 속에서 5일이 지나갔습니다. 물도 음식도 바닥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오른쪽 팔을 절단하는 일이었습니다. 불속에서 팔이 타는 것과 같은 통증을 견디면서 그는 포켓용 나이프로 오른쪽 팔의 살점들을 조금씩 잘라내게 되었습니다. 허연 뼈가 드러날 때까지 그는 고통스러운 작업을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오른쪽 팔을 잘라낸 후에 로프를 타고 60피트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자신의 오른쪽 팔을 지혈하고 나서 다시 5 마일을 걸었습니다. 두 사람의 등산객을 만나 도움을 받은 후에 그는 구조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후송될 수 있었습니다.
구조헬기 조종사는 말하기를 “만약 랠스톤씨가 자기 팔을 절단하기로 결심하지 않았다면 그는 결코 생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너무도 중요한 선택의 분기점 앞에 설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죽느냐 아니면 사느냐와 같은 심각한 상황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신앙의 관점에서 보면 절단할 것을 포기하는 행위는 영적인 죽음을 의미합니다. 잘라낼 것을 과감하게 절단할 수 있는 믿음의 용기를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영생과 축복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5155 [고도원의 아침편지]사랑을 줄 수 있으려면 고도원 2004-11-22 1259
35154 [고도원의 아침편지]내 안의 두 얼굴 고도원 2004-11-22 1359
35153 [고도원의 아침편지]가장 훌륭한 순간 고도원 2004-11-22 1368
35152 [고도원의 아침편지]고독하다는 것은 고도원 2004-11-22 1272
35151 [고도원의 아침편지]건강한 인연 고도원 2004-11-22 1430
35150 신데렐라와 평강공주의 꿈 file 박상훈 2004-11-22 1538
35149 한 명의 새신자 file 김상복 2004-11-22 1585
35148 바울과 독사 file 김상복 2004-11-22 1699
35147 불타오르는 헛간 file 김순권 2004-11-22 1182
35146 행복한 가정과 불행한 가정 file 박종순 2004-11-22 2508
35145 나무 위에 올라가서 본다 file 박상훈 2004-11-22 1431
35144 황금의 입 file 김상복 2004-11-22 1373
35143 내가 너인줄을 미처 몰랐다. file 김의환 2004-11-22 1125
35142 지상의 가장 아름다운 것 세가지 file 김순권 2004-11-22 1771
35141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장수하며 file 고수철 2004-11-22 2283
35140 하늘에 계신 임금 file 박종순 2004-11-22 1036
35139 꿈의 사람 포드 file 박상훈 2004-11-22 1446
35138 스펄전과 죠지뮬러의 기도 file 김상복 2004-11-22 2839
35137 양심에 비쳐오는 주님의 음성 file 김의환 2004-11-22 1607
35136 사람들이 고민하는 원인 네가지 file 김순권 2004-11-22 1501
35135 고통은 인격을 파괴하는가? file 고수철 2004-11-22 1128
35134 감옥에 갖힌 썬다씽 file 박종순 2004-11-22 2080
35133 록펠레의 세가지 기적 file 박상훈 2004-11-22 1761
35132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file 김상복 2004-11-22 2065
35131 여러분의 자랑은 무엇입니까? file 김의환 2004-11-22 2260
35130 보람찬 인생은 목표가 분명하다 file 김순권 2004-11-22 1583
35129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 file 고수철 2004-11-22 2359
35128 심호등은 생명을 지키는 등불이다 file 박종순 2004-11-22 1161
35127 이사람은 정직합니까? file 박상훈 2004-11-22 1421
35126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file 김상복 2004-11-22 2771
35125 요강을 닦는 사람 file 김의환 2004-11-22 1434
35124 [지리산 편지] 숙명(宿命)은 마음가짐으로 이긴다 김진홍 2004-11-23 1400
35123 [지리산 편지]국민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김진홍 2004-11-23 1274
35122 [지리산 편지]개혁의 방향과 내용 김진홍 2004-11-23 1334
35121 [지리산 편지]기업가들을 높여 주자 김진홍 2004-11-23 112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