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가치 있는 헌금

레슬리............... 조회 수 2403 추천 수 0 2007.02.23 15:47:59
.........
사람들의 칭찬을 좋아하는 자들은 거만해지기 쉽다. 때로 교인들은 자신의 선한 행실이 공개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데 대해 화를 낸다. 근사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던 어떤 교인이 헌금 시간에 1달러
짜리 지폐를 손에 쥐었다. 그런데 좌석 사이의 통로로 다가오는 헌금 위원이 사업상 친분이 있는
사람인 것을 알고서 얼른 지폐를 20달러짜리로 바꿨으며, 그것을 헌금 접시에 놓을 때 일부러 슬쩍
흔들었다.
고대 세계에서 겸손은 지니고 싶은 덕성이 전혀 아니었고, 오히려 대개 용기와 반대되는 것으로 멸
시받았다. 세속적인 눈에는 자신의 권리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나약하게 보였다. 그러나 예수님
은 자기비하와 관련한 최상의 모범을 통해 이 같은 분위기를 뒤집으셨다. 그는 겸손을 고귀한 덕목
으로 확립하시고, 교만을 살인이나 간음과 같은 범주의 죄악에 포함시키셨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고자 한다면 상아 궁전을 떠나 재앙으로 가득한 이 세상으로 내
려오신 그분의 자아 포기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 겸비한 성품을 지닌 어느 교인이 개척 교회에 기
부금을 바치면서 봉투에 이렇게 적었다. “이 헌금은 예배당의 잘 안 보이는 곳을 위해 사용되길 바
랍니다. 잘 보이는 부분을 위해 헌금할 사람들은 많이 있을 테니까요.”

- 「예수 닮기」/ 레슬리 플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519 노인예배 예수감사 2011-11-05 2402
30518 공부의 목적 김기현 목사 2010-04-18 2402
30517 천국 갑시다 김태욱 2008-02-22 2402
30516 하나님의 은혜에 비하면 푸치우스 2007-10-11 2402
30515 합심의 위력 김장환 목사 2012-08-19 2401
30514 노벨상 수상자가 영혼을 암시한다. 김계환 2012-02-11 2401
30513 감동과 기쁨으로 주를 믿으세요 [1] 정원 목사 2010-01-29 2401
30512 겸손해야 배웁니다 김장환 목사 2009-12-29 2401
30511 보시기에 좋았더라 file 신경하 2008-05-14 2401
30510 걱정과 근심 김장환 목사 2012-05-14 2400
30509 흑암속에 계신 하나님 이윤재 목사 2010-07-04 2400
30508 온전한 감사 생활 [1] 양은식 2003-08-27 2400
30507 감사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공수길 목사 2013-06-25 2399
30506 날치기의 간증 고훈 목사 2010-12-18 2399
30505 순전한 기독교 김기현 목사 2010-03-06 2399
30504 사랑의 증거 백금산 2007-05-29 2399
30503 행복을 만드는 사람 file 설동욱 2006-11-20 2399
30502 개미의 지혜 file 설동욱 2006-11-20 2399
30501 새 계명 이주연 목사 2013-08-20 2398
30500 예배냐 회사 일이냐 예수감사 2011-11-05 2398
30499 슬픔 극복 지혜 최염순 2011-01-03 2398
30498 가장 용기 있는 아들 file 류중현 2010-10-19 2398
30497 슬픈 연탄장수 김진배 2008-10-23 2398
30496 정치가와 정치꾼 김필곤 목사 2011-07-02 2397
30495 역사의 중앙에 서있는 한 사형수 김필곤 목사 2011-04-27 2397
30494 새벽의 배려 김필곤 목사 2011-04-25 2397
30493 상품화된 비판과 칭찬 결핍증 김필곤 목사 2011-04-17 2397
30492 집중의 능력 전병욱 목사 2010-09-20 2397
30491 주께로 돌아가는 길 한태완 목사 2010-09-19 2397
30490 효는 덕의 근본 한태완 목사 2010-08-30 2397
30489 닭이 주는 교훈 김장환 목사 2010-06-17 2397
30488 은혜 김선호 2009-05-24 2397
30487 제사 문화를 예배 문화로 [1] 김필곤 2007-10-17 2397
30486 끝까지 사명을 다한 삶 파이퍼 2004-03-21 2397
30485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양심 그날의양식 2012-06-24 239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