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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일어난 부흥운동

징검다리............... 조회 수 2719 추천 수 0 2007.05.19 09: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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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월 프랑스 중동부 마콩에 있는 한 작은 교회가 금식기도를 위해 모였을 때만 해도 몇몇 교인의 회개를 위한 노력이 프랑스 전역을 뒤흔드는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를 가져오리라곤 아무도 생각 못했다. 단지 하나님 앞에 바른 삶을 살고자 모인 작은 집회에 불과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금식기도는 프랑스 전역에 성령운동을 일으켰다. 레스파스 교회의 피에르 크랑가목사는 당시를 회상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기도와 금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가운데 회개가 시작되면서 성령세례가 임했고 비로소 우리는 무언다 특별한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 말한다.
당시의 체험에 대해 처음엔 잠잠하기고 마음을 굳혔던 교인들은 전국 청소년 집회때 또다시
소낙비처럼 임한 성령의 불같은 역사를 보며 큰 충격을 받게 됐다. 일각에서는 크랑가 목사에게 만약 이러한 일들을 계속하게 된다면 많은 사람이 교회를 떠나게 될 것이라고 총고하기도했다. 하지만 새 술은 새 부대라는 성경말씀처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는 갈급해하는 프랑스인들이 하나둘씩 마콩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처음엔 50명으로 시작했던 모임이 3000명이 넘는 대집회로 바뀌었고 현재까지 25000명의 사람들이 이 집회에 참석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유럽의 뿌리깊은 종교와 철학적 전통에 갇혀있던 프랑스에 오순절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6000만의 인구를 갖고 있는 프랑스는 볼테르, 데카르트, 사르트르 등과 같은 유명 철학자들의 사랑에 심취해 일반 국민들 사이에 하나님에 대한 언급이 사라진지 오래다. 하나님에 대해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세대가 늘어만가고 있으며 자살과 알콜 중독이 심각한 국가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매년 4만명의 젊은이들이 자살을 기도하고 있으며 성인 10%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또 400만명이상이 알콜중독에 시달리고 있다. 크랑가목사는 성령운동을 통해 오랜 세월 프랑스인들 사이에 구축되어 온 철학과 사상의 요새를 혁파해야 한다고 역설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프랑스에서는 2003년 500여 교회가 전국적인 규모의 프랑스를 위한 기도 및 금식에 참여했다. 마콩의 작은 교회에서 시작된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잠자는 프랑스를 다시 일깨우고 있는 것이다. 크랑가 목사는 마콩의 성령의 역사가 프랑스 전역의 영적 부흥을 가져오진 못했지만 프랑스 교회는 여전히 살아있다며 세계의 교회들이 프랑스를 위해 기도해주기를 간절히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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