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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마법의 돌

존 웨인............... 조회 수 1687 추천 수 0 2007.06.05 12:54:22
.........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마법의 돌

  어떤 생각을 습관적으로 갖는가가 우리의 삶을 결정한다. 그것은 가까운
인간관계보다 더 많은 영향을 우리의 인생에 미친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해도
우리가 품고 있는 생각들만큼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데 많은 역할을 하지 못한다.
  "우리는 왜 이런 쓸데없는 것들을 배워야 하죠?
  지난 수년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내가 아이들로부터 받은 질문과
불평 중에서 가장 자주 듣는 것이 이 질문이다.
  그럴 때마다 나는 다음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그 질문에 답한다.
  어느 날 밤 한 무리의 유목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갑자기 큰 빛이 그들
모두를 에워쌌다. 유목민들은 어떤 천상의 존재가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을
알았다. 큰 기대를 갖고 그들은 자신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중요한 천상의
메시지를 기다렸다.
  마침내 공중에서 어떤 목소리가 말했다.
  "너희는 지금부터 가능한 한 많이 돌을 모으라, 그것들을 너희의 배낭 속에
넣으라. 그런 다음 그것을 짊어지고 하룻동안 걸으라. 내일 밤이 되면 너희들을
그 돌 때문에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할 것이다."
  천상의 존재가 떠나간 뒤 유목민들은 서로 실망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부와 장수를 가져다주고 세상에 온 목적을 실현시켜 줄
위대한 우주적 진리를 듣게 되기를 기대했었다. 그런데 아무 의미도 없는 힘든
노동이 주어졌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 천상의 존재가 보여 준 찬란한 천상에
대한 기억 때문에 그들 각자는 투덜거리면서 마지못해 몇 개씩 돌을 주워 배낭에
넣었다.
  유목민들은 배낭을 지고 하룻동안 걸어간 뒤 밤이 되자 천막을 쳤다. 그리고
배낭에 있는 돌들을 꺼냈다. 놀랍게도 그들이 모은 돌들은 모두 다이아몬드로
변해 있었다. 그들은 다이아몬드를 갖게 되어 무척 기뻤다 또한 그들은 더 많은
돌을 주워 모으지 못한 것이 너무 슬펐다.
  이 이야기의 가치를 증명해 준 실제 사건이 내 교사 경력 초기에 있었다.
알란이라고 부르는 한 학생의 일이었다.
  알란은 중학교 2학년일 때부터 전공이 '말썽' 이고, 부전공이'정학' 이었다.
약한 애들을 괴롭히는 데는 천재였으며, '도둑질'에도 도가 텄다.
  날마다 나는 내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위대한 사상가의 말을 한 마디씩
외우게 했다. 출석을 부르면서 내가 인용구의 앞부분을 말하면 이름이 호명된
학생은 그 인용구의 뒷부분을 끝맺어야만 했다.
  "앨리스 아담스가 말하기를, 더 이상 시도를 중단하지 않는 한 실패는
존재하지 않는다. 저 여기 있어요, 쉴레터 선생님."
  그 결과 한 해가 끝나 갈 무렵 우리 반 학생들은 150개의 위대한 생각들을
머릿속에 담을 수 있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어느 쪽이든 너의 생각은
옳다."
  "네 눈에 장애물이 보인다면 그것은 네가 목표로부터 시선을 돌렸다는 증거다
"
  "냉소 주의자는 모든 것의 가격을 알면서 그것들의 가치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다."
  물론 나폴레옹 힐의 말도 있었다.
  "네가 그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믿는다면 넌 그것을 이를 수 있다"
  이 매일의 연습에 대해서 알란만큼 불평을 해댄 학생은 없었다. 퇴학을 당하는
마지막 날까지 그랬다. 그리고 그후 5년 동안 나는 알란의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알란이 내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지금 이웃 대학에서
진행하는 한 특별 프로그램에 참석 중이며, 얼마 전 감옥에서 가석방했다는
것이었다. 그는 말하기를, 자신이 저지른 범죄 행위 때문에 소년원에 갇혔다가
결국 섬에 있는 캘리포니아 청소년 수용소에 보내졌는데, 그곳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 염증을 느껴 면도날로 손목을 그었다는 것이었다.
  그는 말했다.
  "쉴레터 선생님, 그런데 생명이 제 몸에서 빠져나가는 걸 지켜보면서 바닥에
누워 있는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어느 날 저한테 스무번 쓰라고 시켰던 그
쓸데없는 인용구가 떠오른 거예요. '시도를 멈추지 않는 한 실패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때 갑자기 그 문장이 저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어요. 살아오는 동안
저는 줄곧 실패자였어요. 만일 지금 나 자신을 죽게 내버려둔다면 난 완전히
실패자로 죽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는 남아 있는 힘을 다해
간수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마침내 새 삶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알란이 학생 시절 그 인용구를 들었을 때는 그것은 하나의 돌멩이에 불과했다
그가 위기의 순간에 안내자가 필요했을 때 그것은 하나의 다이아몬드였다.
따라서 당신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모든
돌들을 모으라. 그러면 당신은 미래가 다이아몬드로 가득 차리라는 걸 믿어도
좋다.
  쫀 웨인 쉴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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