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철저한 제물, 예수님

이재철............... 조회 수 2429 추천 수 0 2007.06.19 16:29:42
.........
중동 지방의 가시나무는 사람이 만든 못보다도 더 예리하고 날카롭다. 그래서 가시로 만든 관을 쓰
신 예수님의 머리는 피투성이가 되었다. 왜 죄 없으신 주님의 머리가 피투성이가 되어야만 했는가?
자신의 머리를 제물로 드림으로, 내가 머리로 지었던 모든 죄를 패스 오버(pass over)시켜 주시기
위함이었다. 예수님의 가슴이 로마 군병들의 채찍에 맞아 찢겨 피를 흘리심으로, 내가 아무도 몰래
마음속으로 지었던 모든 은밀한 죄가 패스 오버되었다. 예수님의 두 손에 대못이 박혀 피를 흘리심
으로, 내 손이 지었던 모든 죄가 비로소 사함을 받았다. 예수님의 두 발이 못 박혀 피를 뿌리심으로,
내 발이 지은 죄가 용서함을 받았다. 로마 군병의 창에 옆구리를 찔려 마지막 피와 물 한 방울까지
다 흘리심으로, 썩어 문드러질 이 몸뚱이로 지었던 모든 죄가 깨끗함을 받았다. 왜 예수님은 그토록
참혹하게 사지가 찢어져 피투성이가 되어 죽으셔야만 했는가?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시사 나의 죄를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철저하게, 온전히,
본질적으로, 그리고 영원히 대속해 주시기 위함이었다. 예수님이 나의 죗값을 완전히 치르시기 위
해 그처럼 철저한 제물이 되어 주셨기에,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 죄는 심판받았고 나는
생명을 얻은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인류 정신사에 빛을 던져 주었던 성현들을 모두 존경한다. 그
러나 그들을 나의 구원자로 섬길 의사가 전혀 없음은, 그들은 나의 죄를 위해 단 한 방울의 피를 흘
린 적도 없기 때문이다.
- 「새신자반」/ 이재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3834 [마음을]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말라 미첼 보바르 2007-06-30 1781
23833 믿음의 한계 알파유머집 2004-06-16 1781
23832 5달러의 기적 임한창 2004-01-02 1781
23831 가장 가치 있는 선물 아마데우스 2003-06-02 1781
23830 의인은 하나도 없다. 예수감사 2014-03-21 1780
23829 매일 기도해야 할 10가지 이유 공수길 목사 2014-01-22 1780
23828 생명의 탄생 창조론만이 설명 김상복 목사 2013-07-16 1780
23827 모래위에 쌓은 집 김장환 목사 2013-07-07 1780
23826 독일의 외무장관이며 부총리인 요슈카 피셔는 공수길 목사 2013-06-25 1780
23825 재난 해석 김필곤 목사 2013-04-10 1780
23824 어둠 속에서 식물 키우기 김계환 2013-04-08 1780
23823 훈련이 낳은 선교사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3-03-08 1780
23822 학습된 달팽이들 김계환 2012-01-21 1780
23821 집념의 승리 예수감사 2010-12-28 1780
23820 자신의 거품 걷어내기 박동현 교수 2010-01-30 1780
23819 긴 인생을 사는 까닭 이주연 2009-10-16 1780
23818 사랑이라는 열매 file 정원 2009-05-03 1780
23817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8가지 조엘 오스틴 2009-03-03 1780
23816 삼 세번의 미덕 신경하 2009-02-07 1780
23815 안식 file 신경하 목사 2008-08-18 1780
23814 주님을 사랑합니다 맥스 2007-04-14 1780
23813 모래시계 file 장학일 2005-10-14 1780
23812 [본받아] 자기 성찰에 대하여 토마스 2005-04-08 1780
23811 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하기 file 홍병호 2004-04-15 1780
23810 치유의 능력의 근원 이동원 2004-01-15 1780
23809 침묵의 언어 이성희 2004-01-07 1780
23808 반복되는 죄를 극복하는 법 [1] 루이스 2003-03-23 1780
23807 날마다 성찰하라 김장환 목사 2013-11-09 1779
23806 욕심쟁이 목동 예수향기 2013-06-27 1779
23805 선악을 바로 아는 것 김계환 2012-12-30 1779
23804 복과 가장 근(近)거리에서 가장 원(遠)거리가 된 사람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8-07 1779
23803 마음의 거울 설동욱 목사 2010-09-17 1779
23802 정상에 이르는 시간 이정수 목사 2009-12-19 1779
23801 탁구공 부부 강안삼 장로 2009-11-19 1779
23800 관계의 틀 권성수 목사 2009-11-12 177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