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징계 속에 감춰진 사랑

............... 조회 수 2438 추천 수 0 2007.07.14 10:20:07
.........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 보면 도로시, 겁 많은 사자, 허수아비, 양철 인간이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얻기 위해 마법사를 찾아가는 장면이 나온다. 그들이 마법사가 있는 곳에 다가가자 ‘펑’ 하고 불꽃
이 튀면서 거대한 녹색 연기가 치솟는다. 그리고 연기가 걷히자 위협적인 모습의 머리가 나타나 각
자의 소원을 말하라고 한다. 하지만 전지한 마법사는 사실 그들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았다. 그는 두
뇌를 갖고 싶다는 허수아비에게 “소의 여물이나 될 불행한 운명을 타고난 놈이 두뇌를 요구하다니
뻔뻔스럽구나”라고 소리칠 뿐이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오즈의 마법사와 같은 존재로 생각한다. 그분이 인간의 연약함에
대한 이해나 사랑이나 자비가 전혀 없는, 불꽃과 연기에 둘러싸인 두려운 존재라고 믿는다. 이는 하
나님의 징계를 올바로 인식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되는 오해다.
부모들은 잘 알겠지만, 자식을 징계하는 것은 결코 재미있는 일이 아니다. 나도 자녀들에게 훈계하
기 위해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이 징계를 가했던 적이 여러 번 있다. 하지만 부모는 자식을 징
계해야 할 책임을 무시할 수 없다. 자녀를 징계한다는 것은 그만큼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우리
가 섬기는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지상의 부모들과는 달리 징계의 목적과 범위는 물론, 우
리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까지 알고 계신다. 하나님의 징계는 그분의 완전한 사랑에서 우러나온다.
이런 점에서 그분의 징계는 완전하다.
- 「당신이 찾던 하나님」/ 맥 브룬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869 완벽 이주연 목사 2009-11-07 2439
30868 겸손의 능력 file 정승룡 목사 2008-08-18 2439
30867 통곡을 원하시는 하나님 [2] 레오나드 2006-03-29 2439
30866 맛있는 과일처럼 항상 기쁨을 주는 삶 file 김성혜 2005-09-20 2439
30865 기쁨과 평안 이주연 목사 2013-07-09 2438
30864 유혹을 이기는 사람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3-06-07 2438
30863 최고의 가치 사랑 김필곤 목사 2013-05-10 2438
30862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여라 이주연 목사 2010-09-02 2438
30861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고도원 2009-11-06 2438
30860 역경중에 발견하는 섭리 김장환 목사 2009-06-03 2438
30859 회개에로의 부르심 강안삼 2009-04-03 2438
30858 십자가의 길 file 권오성 2008-09-15 2438
» 징계 속에 감춰진 사랑 2007-07-14 2438
30856 일용할 양식을 더 원하는가 지글러 2006-05-13 2438
30855 함께 가는 길 로이드 2006-04-13 2438
30854 보리스 콘펠드 박사 이동원 2005-08-14 2438
30853 트리나 폴리스'의 작품 「꽃들에게 희망을 공수길 목사 2013-03-18 2437
30852 감사의 조건 김장환 목사 2012-11-24 2437
30851 평판(評判)의 힘 김필곤 목사 2012-09-21 2437
30850 델리킷 뷰티(섬세미?) 김계환 2012-07-25 2437
30849 길을 잘못 알려주면 한태완 목사 2011-04-15 2437
30848 우연이 아닌 필연 김장환 목사 2010-08-18 2437
30847 자녀에게 사랑의 징계를 강안삼 장로 2009-12-16 2437
30846 그대의 삶은... 고도원 2009-11-06 2437
30845 악마의 무기 file 장학일 2006-01-20 2437
30844 54개의 칭찬 최석원 목사(오산평화성결교회) 2013-03-02 2436
30843 네 가지 종류의 화 김장환 목사 2012-11-03 2436
30842 감사의 조건 김장환 목사 2011-10-19 2436
30841 사랑과 애정의 기대가 지옥을 부른다 정원 목사 2011-06-15 2436
30840 황제와 거지 한태완 목사 2010-10-01 2436
30839 스마일맨의 감사 임용택 목사 2010-08-05 2436
30838 시편1편 <두개의 길> 이동원 목사 2010-02-15 2436
30837 감사의 고백 file 신경하 2008-05-14 2436
30836 노숙인 할머니 1 이주연 목사 2013-05-15 2435
30835 함께사는 미래 이주연 목사 2013-05-02 243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