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멀리 바라보자

랜디............... 조회 수 2276 추천 수 0 2007.07.14 11:13:50
.........
예일 대학교를 졸업한 보덴은 많은 유산을 상속받았지만 이슬람교도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편
안한 삶을 거부했습니다. 자신을 위해서는 차도 사지 않았던 보덴은 수십만 달러를 선교 사업에 헌
금했습니다. 그는 이집트에서 겨우 넉 달 동안 열정적으로 사역하고는 척수 뇌막염에 걸려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는 하나님 나라와 이슬람교도들을 위한 그의 사랑과 희생을 묘사한
후 다음과 같은 구절로 끝나는 그의 비문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떠
나서는 그의 삶을 설명할 길이 없다.”
또 한 사람을 생각합니다. 이집트의 파라오였던 투탕카멘은 겨우 1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
다. 그는 튼튼한 황금 마차와 금으로 된 수많은 유물과 함께 매장되었습니다. 이집트인들은 사후 세
계를 믿었고, 그곳에 이 땅의 보물들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보덴의 묘는 눈에 띄지 않았고, 먼지가 가득했으며, 쓰레기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뒷골목에 있었
습니다. 반면에 투탕카멘의 무덤은 상상하기도 힘든 값진 물건들로 화려하게 빛났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두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요? 부유하게 살며 자신을 왕이라 불렀던 사람은 그리스도가 없
는 영원세계에서 비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반면 세상에서 참된 왕을 섬기며 검소한 삶을 살았던
또 다른 사람은 주님의 임재 안에서 영원한 상급을 누리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부유했던 사람은 누
구였을까요?
- 「부자 그리스도인」/ 랜디 알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364 희망을 전해주는 민들레 홀씨 이한규 목사 2010-06-20 2276
29363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고도원 2009-11-06 2276
29362 마귀의 비매품 김용호 2008-12-09 2276
29361 변화의 시작 밀러 2008-02-15 2276
29360 데이빗 스원 같은 인생 여운학 2008-01-24 2276
» 멀리 바라보자 랜디 2007-07-14 2276
29358 작은 천국의 경험 김학규 2007-06-18 2276
29357 인내가 바닥났을 때 조심하라! 하이빌스 2004-06-16 2276
29356 정죄하는 사탄의 목소리 캔트 크로켓 2003-02-05 2276
29355 사장실 앞 예배실 김장환 목사 2013-08-09 2275
29354 홀로 선 둘의 만남 오제은 (가족치유연구소 대표) 2013-03-03 2275
29353 할 일을 한다는 것 김용호 2012-11-24 2275
29352 하늘이 저녁을 주는 이유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1-10-13 2275
29351 건강수명과 건강한 마음 김필곤 목사 2011-05-01 2275
29350 건강의 비결은? 황성주 박사 2011-04-20 2275
29349 황혼의 사랑 file 류중현 2010-10-08 2275
29348 모순 어법 김장환 목사 2010-06-17 2275
29347 꿈을 회복하라 이진우 2009-01-01 2275
29346 높은 산은 쉽게 오를 수 없습니다 [1] 김필곤 2006-03-09 2275
29345 素女經 이야기 이정수 목사 2002-11-18 2275
29344 이삭을 남기는 마음 김필곤 목사 2011-04-18 2274
29343 사랑의 채찍 이동원 목사 2010-10-20 2274
29342 북미의 스포츠에서 배우는 인사이트 [1] 전병욱 목사 2010-06-07 2274
29341 여보, 나도 남자야. 나를 믿지 마 [1] 정원 목사 2010-02-13 2274
29340 몸이 실린 기도 박재순 2002-07-27 2274
29339 빛과 은혜 file 이우정 2014-04-07 2273
29338 인재시교(因材施敎) 이주연 목사 2012-05-04 2273
29337 보물 창고의 보물이 그대로 김동현 목사(라스베가스 복된교회) 2011-11-20 2273
29336 속담의 재발견-잡놈은 있어도 잡초는 없다. 이외수 2011-03-17 2273
29335 회개하는 자에게 한태완 목사 2010-09-19 2273
29334 잔잔한 심령이 파도를 잠재운다 정원 목사 2010-08-07 2273
29333 [산마루서신] 진정한 선 file 이주연 2008-04-14 2273
29332 무화과 나무 file 최낙중 2006-06-08 2273
29331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 이정수 2005-05-15 2273
29330 성탄, 낮아짐의 끝자락 김필곤 목사 2014-01-04 227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