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정사무엘............... 조회 수 3308 추천 수 0 2007.09.30 19:42:24
.........
어떤 사람이 자기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온 고문서를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알아봤더니 그분 조상의 노비문서였다는데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자신이 노비의 후손이었다는 것을 전문가를 통해 알게 된 것이다.

소설 "동의보감"에 조금 언급되기도 했지만 효종8년(1657년) 9월에 선조실록을 수정해서 나온 "선조수정실록"과 인조11년(1633년) 유성룡이 쓴 "서애집"을 보면 임진왜란때 선조가 왜군의 침입으로 궁궐을 비운후 왜군이 한성으로 들어오기전에 경복궁으로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 노비문서를 태웠다고 나와있다.

조선시대 전반기에는 성을 가진 사람이 전체인구의 10% 미만이었지만 임진왜란이후 상민이나 노비의 신분으로 있었던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여 영.정조때는 특히 양반의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 철종때는 전체인구의 70%가 양반이 되었고 지금현재 한국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족보의 대부분은 조선후기때 만들어진것들이  많아서 누가 진짜 양반의 뿌리인지 몇권의 족보만을 보고는 알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사실 조선시대때 아무리 높은 벼슬에 있어도 정적의 권모술수로 하루아침에 노비가 되는 사람도 있었고 노비나 상인이 돈으로 신분을 샀던 사람들도 있었고 자신의 상전이 억울한 누명으로 노비가 되어 그 상전을 노비로 사서 자기집 노비로 두기도 했다한다. 이렇게 볼때 노비의 자손이라도 무조건 노비의 자손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고 양반의 자손이라 해도 순수한 양반의 자손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지금도 옛날과 같지는 않지만 사회적으로 신분의 구별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되면 이런 신분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 되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삼위일체 하나님이 그사람의 주인이 되는 것이고 또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됨과 동시에 하늘나라의 시민이 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영적인 신분을 영원히 보장받는 다는 것이다.

이것은 돈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어떤 시험을 치루는 것도 아니고 준비해야하는 과제물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누구의 추천서도 필요가 없다. 그냥 가만히 마음속에 예수님을 내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이 소중하고 감사한 것이다.

믿음 소망 사랑이 자라는 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799 물의 두 얼굴과 경고 김필곤 목사 2011-04-04 2431
30798 진실을 말함으로 이웃이 피해를 입을 경우 이동원 목사 2009-12-28 2431
30797 내 삶을 바꾼 칭찬 한 마디-박지성 선수 이주연 목사 2009-12-05 2431
30796 고전예화 78. 좋은 글쓰기를 위한 훼밍웨이의 충고 이정수 목사 2009-09-18 2431
30795 진정한 효도 file 길자연 2008-02-27 2431
30794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전병욱 2007-07-14 2431
30793 당신은 진짜 그리스도인입니까? 공수길 목사 2013-04-06 2430
30792 금메달 보다 기쁜 것 김장환 목사 2012-12-06 2430
30791 행복이 찾아올 때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2-10-26 2430
30790 소망이 있다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03-15 2430
30789 점점흐려져만 가는 믿음 김장환 목사 2010-11-19 2430
30788 이유 있는 광야 생활 전병욱 2009-11-22 2430
30787 전도의 열매 따뜻한 2004-02-01 2430
30786 현명해진 비결 예수지혜 2013-05-30 2429
30785 쏟을 곳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7-16 2429
30784 변화가 가져다주는 행복 김장환 목사 2012-05-14 2429
30783 매 맞고 교회 가던 날 최낙중 목사 2011-05-10 2429
30782 눈높이 한태수 목사 2011-01-14 2429
30781 자격지심 타파하기 이민우 2010-11-28 2429
30780 지혜 없는 젊은이 이동원 목사 2010-09-08 2429
30779 진짜울음 가짜울음 예수마음 2010-05-30 2429
30778 일상의 영성 이동원 목사 2010-02-28 2429
30777 항상 마음의 평화와 기쁨을 누리며 천국처럼 살 수 있는 유일한 비결 [1] 정원 목사 2010-02-13 2429
30776 진정한 기적 조경열 목사 2009-12-25 2429
30775 황금 같은 우정 솔로몬 2009-10-18 2429
30774 철저한 제물, 예수님 이재철 2007-06-19 2429
30773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지 않는 삶의 모습 김남준 목사 2013-09-02 2428
30772 정글의 법칙: 협력 김계환 2012-07-01 2428
30771 마음을 다스려라! 황성주 박사 2011-04-26 2428
30770 희망을 가져라 예수감사 2010-06-24 2428
30769 세가지 반응 김장환 목사 2010-05-10 2428
30768 예배 가운데서 현실을 잊어버리기만 해서야 박동현 교수 2010-03-03 2428
30767 죄에 대하여 죽은 자 이동원 2009-01-24 2428
30766 과거에 머무르지 말라. 그대의 미래는 그대가 만드는 것이다 이외수 2011-05-30 2427
30765 버릇 없는 놈 주영 목사 2011-02-03 242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