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의 은혜에 비하면

푸치우스............... 조회 수 2402 추천 수 0 2007.10.11 11:17:37
.........
1555년, 순교자 요한네스 베르누치우스는 감옥에서 이런 편지를 썼다. “우리는 왜 마음 깊이 하나
님을 신뢰하지 못할까? 우리 죄가 우리를 가로막는 걸까? 그럴 수 없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
치고, 더 많은 죄를 용서받을수록 하나님의 사랑도 더 크게 나타난다. 우리의 비참함이 우리와 하나
님 사이를 가로막는 걸까? 아니다. 우리의 비참함이 클수록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긍휼과 도우심도
더욱 커진다. 그럼, 무엇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을까? 우리의 질병일까?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약한 자들 안에서 강하고, 우리가 약할수록 그분 안에서 더욱 강해진다.”
순교자 로버트 글로버도 이렇게 증언했다. “오, 주님! 당신은 우리의 약함 가운데 당신의 능력을, 우
리의 어리석음 가운데 당신의 지혜를, 우리의 죄 가운데 당신의 자비를 확고히 드러내십니다.” 그
러면 버림받은 영혼은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나는 끔찍한 죄들을 너무 많이 저질렀습니다. 오, 차
마 입에 담을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 당신의 죄는 입에 담을 수 없을 만큼 많다. 그 수가 헤아릴 수 없이 많으니 그 가운데 하나
를 더하고 빼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당신이 지금까지 저지른 모든 죄, 심지어 사람들이 지금까지 저
지른 모든 죄를 더한다 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견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하나님의 은혜에 비하
면 죄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유한한 인간과 무한하신 하나님의 차이는 언제까지나 영원할 것
이다.
「내 영이 주를 갈망하며」/ 히스베르투스 푸치우스 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 하나님의 은혜에 비하면 푸치우스 2007-10-11 2402
30499 가치 있는 헌금 레슬리 2007-02-23 2402
30498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밭 이영헌 2004-11-26 2402
30497 합심의 위력 김장환 목사 2012-08-19 2401
30496 노벨상 수상자가 영혼을 암시한다. 김계환 2012-02-11 2401
30495 감동과 기쁨으로 주를 믿으세요 [1] 정원 목사 2010-01-29 2401
30494 겸손해야 배웁니다 김장환 목사 2009-12-29 2401
30493 보시기에 좋았더라 file 신경하 2008-05-14 2401
30492 양의 가치 정삼지 목사 2013-08-31 2400
30491 걱정과 근심 김장환 목사 2012-05-14 2400
30490 흑암속에 계신 하나님 이윤재 목사 2010-07-04 2400
30489 온전한 감사 생활 [1] 양은식 2003-08-27 2400
30488 감사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공수길 목사 2013-06-25 2399
30487 날치기의 간증 고훈 목사 2010-12-18 2399
30486 순전한 기독교 김기현 목사 2010-03-06 2399
30485 사랑의 증거 백금산 2007-05-29 2399
30484 행복을 만드는 사람 file 설동욱 2006-11-20 2399
30483 개미의 지혜 file 설동욱 2006-11-20 2399
30482 슬픔 극복 지혜 최염순 2011-01-03 2398
30481 가장 용기 있는 아들 file 류중현 2010-10-19 2398
30480 슬픈 연탄장수 김진배 2008-10-23 2398
30479 새 계명 이주연 목사 2013-08-20 2397
30478 예배냐 회사 일이냐 예수감사 2011-11-05 2397
30477 정치가와 정치꾼 김필곤 목사 2011-07-02 2397
30476 역사의 중앙에 서있는 한 사형수 김필곤 목사 2011-04-27 2397
30475 새벽의 배려 김필곤 목사 2011-04-25 2397
30474 집중의 능력 전병욱 목사 2010-09-20 2397
30473 주께로 돌아가는 길 한태완 목사 2010-09-19 2397
30472 효는 덕의 근본 한태완 목사 2010-08-30 2397
30471 닭이 주는 교훈 김장환 목사 2010-06-17 2397
30470 은혜 김선호 2009-05-24 2397
30469 제사 문화를 예배 문화로 [1] 김필곤 2007-10-17 2397
30468 끝까지 사명을 다한 삶 파이퍼 2004-03-21 2397
30467 인생의 시작 김장환 목사 2012-02-19 2396
30466 묻지 않는 자에게 해답을 던지지 말라 정원 목사 2011-09-27 239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