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작정맥추감사헌금

마하나임............... 조회 수 3523 추천 수 0 2007.11.17 18:34:45
.........
지난 7월 1째주일은 맥추감사주일이었다. 그러나 맥추감사 주일을 하루 앞 둔 토요일까지도, 나의 지갑은 텅 비어있었다. (개척교회를 하는 목회자들에게는 자주 있는 일이다) 감사를 드리고 싶지만 감사헌금이 없다는 사실이 목사로서의 마음을 참으로 우울하게 했다.
그렇다고 해서 감사헌금을 안 할 수도 없고 해서 고민을 하다가 작정 감사헌금을 먼저 드린 후에 나중에 돈이 들어오는 대로 바치기로 했다. 맥추감사주일 예배 시간에 작정 감사헌금을 드려야 하는 마음은 그리 편하지가 않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의 감사의 제목들은 너무나 많았다. 다음 주일 예배시간에 작정했던 감사헌금을 드렸다.
그 다음 주일 오후 예배 시간이었다. 같은 동네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는 선배 목사님 한 분이 예배에 참석하셨다. (본 교회 예배 시간과 중복이 되지 않아서..)
예배가 끝난 후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목사님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봉투 하나를 꺼내더니 나에게 건네 주신다. 본인이 섬기는 교회에서는 이번 맥추감사헌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결정을 하고, 대상자 다섯 명을 선발하였는데, 그들 중에 한 사람이 나라는 것이었다,
자존심을 앞세워 거절하기에는, 지금의 형편이 너무 어려웠기에, 고개 숙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었다. 목사님이 돌아가신 후에 봉투 안의 금액을 확인해 보니, 놀랍게도 내가 작정 감사헌금으로 드린 금액의  다섯배가 들어 있었다.  10만원의 감사를 했더니 50만원으로 되갚아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다. 그 분은 풍족할 때에 드리는 성도의 감사헌금보다도 어려운 중에 드리는 성도의 감사를 더욱 귀하게 여기시고 더 큰 은혜와 더 많은 감사의 제목들을 허락하시는 분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18 조금 더럽게 살자 이영순 2007-11-17 1381
9017 강촌의 마지막 머슴 조문호 2007-11-17 1352
9016 애꾸눈 장군의 초상화 김정숙 2007-11-17 1650
9015 희망에 곰팡이 슬 때 정채봉 2007-11-17 1444
9014 감 따던 날 맑고향기 2007-11-17 1351
» 작정맥추감사헌금 마하나임 2007-11-17 3523
9012 [고도원의 아침편지] 신중하라 고도원 2007-11-14 1366
9011 [고도원의 아침편지] 완성된 연주자 고도원 2007-11-14 1351
9010 [고도원의 아침편지] 혼자만의 시간 고도원 2007-11-14 1387
9009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가 불행한 이유 고도원 2007-11-14 1353
9008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들의 눈물 고도원 2007-11-14 1380
9007 [고도원의 아침편지] 다짐 고도원 2007-11-14 1329
9006 [고도원의 아침편지] 잃어버린 사랑 고도원 2007-11-14 1347
9005 [고도원의 아침편지] 너희가 중년의 아름다움을 아느냐 고도원 2007-11-14 1314
9004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름다운 세상 고도원 2007-11-14 1310
9003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침 식탁 고도원 2007-11-14 1346
9002 [고도원의 아침편지] 일하는 개미 고도원 2007-11-14 1345
9001 [고도원의 아침편지] 삶에 고통이 따르는 이유 고도원 2007-11-14 1301
9000 [고도원의 아침편지] 일상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고도원 2007-11-14 1346
8999 [고도원의 아침편지] 간판의 힘 고도원 2007-11-14 1377
8998 [고도원의 아침편지] 플러스 이미지와 마이너스 이미지 고도원 2007-11-14 1335
8997 [고도원의 아침편지] 시간관리 10계명 고도원 2007-11-14 1299
8996 [고도원의 아침편지] 행복하게 자자 고도원 2007-11-14 1254
8995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신감과 희망 고도원 2007-11-14 1393
8994 [고도원의 아침편지] 좋은 사람 때문에 고도원 2007-11-14 1271
8993 [고도원의 아침편지] 미켈란젤로의 조각 고도원 2007-11-14 1550
8992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도 모르게 고도원 2007-11-14 1333
8991 사랑의 힘 김필곤 2007-11-14 2770
8990 구름이 낀 날은 우산을 들고 나가야 합니다. 김필곤 2007-11-14 1443
8989 향기로운 꽃은 벌을 부릅니다. 김필곤 2007-11-14 1612
8988 후광효과(Halo effect)와 외모 김필곤 2007-11-14 2496
8987 교회, 목자와 양의 관계 회복 [1] 김필곤 2007-11-14 3799
8986 직은 친절이 큰 감동을 줍니다. 김필곤 2007-11-14 596
8985 믿음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김필곤 2007-11-14 3050
8984 즐겁게 살기 김필곤 2007-11-14 173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