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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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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의 대환난(계시록 13장)
12장까지 위대한 두 선지자의 놀라운 전도 역사가 끝나자 땅에서는 적그리스
도의 대환난이 시작됩니다.
계시록에는 여러 짐승이 등장합니다.여기는 두 짐승 곧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
지자입니다. 이것들은 땅에 떨어진 용의 세력을 힘입고 권세와 능력을 행사하
기 때문에 짐승이라고 표현합니다.
본 장의 '두 짐승'(드리온, qhrivon)은 한 사단의 영이지만 하는 일이 다른데,
하나는 바다에서 올라오니 세속의 왕이요, 또 하나는 땅에서 올라오니 종교계
의 거짓 선지자로서 세속의 왕 적그리스도입니다.
1절의 열 뿔의'면류관'은 승리와 주관의 왕권을 뜻하고 10은 세속의 완전수로
세상의 큰 힘이 모두 뭉쳐진 7개 정상을 둔 연합국이라는 말입니다. 3나라는
아마 포함될 것입니다.
그 간에 세상을 주름 잡았던 나라들이 애굽,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로마였으며, 말세에 나타날 힘있는 세계 연합국으로 소위 로마국 같은 나라가
될 것입니다. 바로 적그리스도의 나라입니다. 말세에 나타날 연합국으로 최고
의 힘을 가질 나라입니다.
1. 그의 위치가 정치적으로 세계 총통입니다
10뿔 가진 짐승, 666표로 세계를 주도할 것이 예언되어 있으므로 세계를 정치
하는 자로 볼 수 있습니다.적그리스도는 종교적 인물이기 전에 세계적인 총통
으로 등장할 것입니다.
1)세상 임금이라고 예고된 인물입니다.
요 14:30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2)사단이 공중 권세 잡은 자였는데(엡2:2) 그가 대 환난 중간 부분이 되는 12
장에서 하늘의 전쟁 때,패하여 땅으로 떨어져 와서 적그리스도에게 들어가 세
계를 직접 통치하게 될 것입니다.
3)또한 세계가 모두 통합주의 일치주의를 원하고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상과 모든 문화 다원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사회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
지만 하나님은 가인과 아벨 때부터 하나님의 것과 세상 것의 구별을 해 주셨
습니다.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세속주의로 연합할 수가 없습니다. 우
리는 세속주의로 가는 이 시대를 대처하는 각성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사단
의 영은 정치적 적그리스도에게,그리고 종교계 인물에게 또한 그 영을 주어서
세계를 통치하게 될 것입니다.
2. 적그리스도의 목표는 성도의 핍박에 있습니다
정치가 적그리스도는 마귀의 조종에 의해 마지막 그의 분노를 나타냅니다.
적극적으로 핍박할 표적은 천하 만국의 성도들입니다.
예수는 자기 백성의 구원을 위해 오셨으나 적그리스도의 출현은 하나님의 백
성을 괴롭히기 위해 옵니다. 그의 가장 큰 목표는 성도를 핍박하는 것입니다.
1)영적 핍박
계 13:5-6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
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입을 벌린다는 말은 교만이고 적그리스도는 예수 반대자이기에 그리스도인들
을 핍박하는데, 정치력과 종교의 힘을 빌어 그의 출현의 뜻을 다할 것입니다.
불신자는 총통의 세력에 혹 문제가 있겠지만 성도의 핍박과 다릅니다. 성도는
직접 핍박을 받게 될 것입니다.
단 7: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10, '사로잡는 자'에게'사로잡힐 자'는 잡혀 갈 것이고 칼(총?)로 죽게 될 자
는 그렇게 순교하라는 것입니다. 세상 끝 날에는 많이 순교 당하게 될 것입니
다.
우리는 성경적으로 예수 믿으면 핍박받게 된다고 했습니다. 죽을 각오로 살아
야 합니다. 요즘 세상은 그리 생각지도 않고 그렇게 설교도 하지 않습니다.하
나님의 말씀의 일방성을 따르지 않으려 합니다.죽을 병은 죽을 병으로 진단하
고 대처를 해야 합니다.그것을 모른다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죄인이면 죄인
이라 진단하고 구원 얻을 대책을 세워야 옳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다시 봐야
합니다. 죽음을 놓고 믿어야 하는 참된 신앙을 다시 알아야 합니다.
참된 신앙은 모든 것을 드려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예수님이 돌아가신 것은,
내 더러운 존재를 위해 피를 흘리신 것은 지옥 갈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희생
하신 것입니다. 이 시대는 내가 살고 그 다음 예수 믿겠다고 하는 세상입니다.
많은 이들이 기독교를 문화의 한 도구로 여깁니다. 심판 날을 생각해봐요. 지
금 우리가 믿는 것이 바른지... 죽음 없이는 못 따라갈 주님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죽이면 죽을 줄 알아야 합니다.
계 13:13-15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
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
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거짓 선지자가 와서 요즘 같으면 큰 운동장에서 집회 때에 불이야! 하면 불이
하늘에서 떨어지게 되는 것을 볼 것입니다. 한국교인들은 매료될 가능성이 많
습니다. 신바람 많은 한국인이기 때문에 월드컵 때 국민성을 본 것처럼 그 날
에 불이 떨어질 때, 확실한 능력이 임할 때 사람들은 그를 참 능력의 종이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를 위해 우상을 만들고 생기를 넣어 말을 하게 될 할 것입
니다. 사람들은 그 우상에게 경배할 것입니다. 경배치 않으면 죽임을 당하니,
불신자들이야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신을 모시고 살면 되니까 말입니다.
앞으로 마지막 날이 가까울수록 정치, 경제에 어려움 많은 말세에 카리스마적
세계 총통은 매력적으로 보일 것입니다.그러나 성도는 그 시점에서 거짓 선지
자의 말이 하나님의 음성인가를 바로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마 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
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표적이 나타난다 했습니다. 거짓선지자이지만 능력이 나타날 것입니다. 입으
로는 예수 믿는다고 하지만 많은 신자들이 지금도 거짓선지자를 따르고 있습
니다.
마 7:22-27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
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
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우리 보통 사람으로는 영안으로 주의 종을 볼 때 능력의 종이지만 주님이 보
실 때는 주님이 알아주시지 않을 명성 있는 목사입니다. 불법을 행한 자인 줄
보통인은 모르지만 주님은 전지(全知)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
은 선지자를 아시고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의 뜻대
로 안 해도 능력이 나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시대를 말세라고들 합니다. 여러 가지 증거들을 말들 하는데, 중요한
것은 영적으로 하나님의 영감에서 벗어난 사이비 교훈들이 물질주의와 세속적
사고방식으로 교인들을 물들이고 있다는 것을 평신도들이 잘 모르고 따른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복음의 성질의 설교를 듣고 그렇게 사람들이 살고 있는 시대에 혼란스런
속에 살고 있는 것이 불행입니다. 지식이 많다고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알아야
할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서재에 책도 많은 것이 아니라 중요하고 바른 책
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책을 제대로 사게되는 즈음에는 사전류를 사게 됩니다.정확한 해석,바
른 책이 중요함을 깨우치게 되고 살필 수 있는 종합적 주석과 사전을 보게 되
는 겁니다. 그런데 가식으로 책만 꽂아 놓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딤후 4: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
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
기를 좇으리라'
성도들이 이 세상에 불신자는 그렇지만 신자가 가장 조심스런 부분, 이 설교,
이 교훈이 하나님의 뜻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가장 위험한 것이 성경 비슷한
내용으로 사람을 두둔하고 일상적 인생사를 위로할 때 거기서 속습니다. 성경
대로의 말씀을 전수 받아야 하는데, 사람의 생활을 부드럽게 이해한다고 하다
가 망합니다. 진짜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많은 자들이 인본주의로 가르치고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오늘날 그 상황에 있
는데도 스스로 모르고 있으나,참 신앙 생활하는 중국동포들이 볼 때 한국교회
가 뜨겁긴 한데 제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고 많이 이야기하고 갔습니다. 진작
우리가 스스로 알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갈 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
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다른 복음, 그것은 하나의 교훈입니다. 연설입니다. 그러나 설교는 사는 법칙
이 아닙니다. 삶의 살아가는 방법, 적극적 사고방식 등은 방법이지 설교가 아
닙니다. 복음의 진수는 살아가는 방식이 아니라, 죄인이 구원을 얻는 길을 말
하는 것입니다.
2)육적 경제 생활에 핍박
계 13:16-18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지혜
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
니 육백육십육이니라'
그의 이름을 숫자화 하면 666이 될 것입니다.그의 이름을 오른 손이나 이마에
도장을 받아야 매매를 하게 하는 경제적 핍박입니다.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
어 등은 숫자화 하여 사용했었고 지금도 가능합니다.때문에 짐승의 이름을 숫
자화 한다면 유럽 쪽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예수님은 888입니다. 하나님의 칭호는 284입니다(성도란 단어도 284) 그래서
예수님은 8일째 부활, 8명 구원(노아의 식구) 등,8은 구원의 수입니다. 284는
세상에 예수, 구원을 증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666은 7인 완전수인데, 1인 하나님의 수를 빼면 불완전입니다. 3은 하늘의 수
입니다. 6은 세상수이고,불완전의 수로 구원의 예수님을 뜻하는 888과 대조를
하면 예수는 구원 충만이고 적그리스도는 세속과 멸망의 충만수입니다.
'오른 손이나 이마에'라고 신분증이나 어떤 매개물이 아님을 강조하며 분명히
몸에 그 표를 받게 됨을 시사합니다. 이 표는 지옥행 티켓입니다.이 666을 받
는 것은 무슨 사상적 도입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으나 지금의 카드 대신 경
제 생활을 위해서 이 표를 이마나 손에 받을 줄 압니다.
불신자들은 잘되었다고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신자는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이
표를 받을 수 없습니다.
계 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
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한번 받은 표를 무효화 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 때 깨어난 목사들은 바로
증거 해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환난 날에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 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
로다'
시 37:18 '여호와께서 완전한 자의 날을 아시니 저희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시 59:16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기독교 역사 안에서 볼 때, 지금까지 진리 속에서 많이
순교 당하고 어려움 당한 것을 봅니다. 오늘날 인본화 된 복음화가 세상 문화
가 잘되는 것으로 사람 위한 복음으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많은 자가 찾아오긴 해도 어려움이 오고 핍박 오면 도망갑니다.
예수 따라 가는 신앙은 본래 환난과 고난이 있을 것이라 예언되었습니다.
행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
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능력이 많은 사도 바울의 말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 살아갈 때,사상적인 시험
과 육신적 일과 도전해야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세상의 불신자들도 말세라 합
니다. 이런 때에 이상하게 성도들은 각성하지 않습니다.
옛날과 같이 열심히 믿지 않습니다.옛날에는 일주일 이상 집회 때에도 모였으
나 요즘은 오전도 없고 아예 잘 안 모이니까 사흘도 안하고 이제는 하루 밤
집회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자식과 내 명예와 부모와 가족보다 귀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세상이 더 귀중해버렸습니다. 언제부터 성도들도 내가 중심인 세상을 살아갑
니다. 이러면서 하나님과 동행한다 말 할 수 없습니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면 아마 많은 신자들도 그를 옳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믿는 일은 핍박받으며 믿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지런히 물
어보고 기도해야 할 것인데 지금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날 신자가 많은 한국 사회는 얼마나 혼란스러운지 모릅니다. 순수한 신앙
생활이 부활되어야 합니다. 유럽교회가 문들을 닫고 세속역사와 함께 멸망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와서 괴롭힐 사상적인 내용이 많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
다. 죽을 자가 죽을 시간에, 순교할 자가 순교해야 옳습니다. 그것을 통해 증
거자가 되는 것입니다.세상은 이미 적그리스도를 위해 준비해 가는 과정에 있
습니다.
이런 상황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죽으면 살리라는 각오로 온전히 주님만 제일
로 삼고 살아서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는 우리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2-3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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