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께 더 좋은 생각이 있다

토니............... 조회 수 1805 추천 수 0 2007.12.05 14:48:58
.........
나는 메릴랜드에서 자랐다. 그곳은 당시 덕핀 볼링(duckpins bowling)을 할 수 있는 동부의 몇 안
되는 주에 속했다. 핀들이 오리처럼 가늘고 작어서 그렇게 명명된 덕핀 볼링은 일반 볼링과 비슷한
데, 단지 공의 지름이 13센티미터 정도고 높이도 23~25센티미터밖에 되지 않았다. 그 당시에 자동
으로 핀을 세팅하는 기계의 성능이 지금처럼 좋지 않아서, 핀을 다시 놓을 때 한두 개를 빼놓는 일
이 종종 있었다. 그래서 한 사람이 레일 뒤 벽에 부착된 높은 의자에 항상 앉아 있다가, 기계가 실수
하면 속히 뛰어내려와 핀을 다시 놓았다. 그런데 그의 얼굴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아마 형제
가 거기서 일한다고 해도 알아보지 못했을 것이다. 앞에서 볼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의 다리와 발이
고작이고 가끔 손이 보였을 뿐이다.
많은 경우에 하나님도 이와 같으시다. 당신의 인생의 핀들이 쓰러질 때, 뒤에 계시는 하나님이 항상
보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분은 여전히 거기에 계시며, 그 핀들을 다시 세우셔서 당신에게 다시
공을 굴리도록 준비시키신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끔찍한 일들은 스스로 제어할 수 없고, 인생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다. 하
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그런 끔찍한 일들은 우리의 영혼에 지울 수 없는 낙서와 같이 영원히 남을
것이다. 그러나 항상 그렇듯이, 하나님이 책임지고 길을 열어 주신다. 그분이 일하시는 모습을 전혀
볼 수 없을지라도 말이다.
「이젠, 하나님 차례입니다」/ 토니 에반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25 기회를 놓치지 말라 file 윤여풍 2007-12-18 2681
9324 뿌리 깊은 죄성 file 김은호 2007-12-18 2422
9323 오차 없는 경영 file 정삼지 2007-12-18 1423
9322 강림절 file 신경하 2007-12-18 1968
9321 기회를 선용하라 file 박종화 2007-12-18 1810
9320 분을 품지 말자 file 길자연 2007-12-18 1448
9319 중단할 수 없는 일 file 윤여풍 2007-12-18 1707
9318 자랑할 수 없는 고통 file 김은호 2007-12-18 1827
9317 사랑의 매 file 정삼지 2007-12-18 2258
9316 영혼의 흉년 file 신경하 2007-12-18 1782
9315 루터의 생각 file 박종화 2007-12-18 1897
9314 참된 가르침 file 길자연 2007-12-18 1412
9313 최후 승자 file 윤여풍 2007-12-18 1636
9312 만남 file 김은호 2007-12-18 2187
9311 성실이 기적이다 file 정삼지 2007-12-18 2073
9310 묵상의 달 11월 file 신경하 2007-12-18 1235
9309 小子의 소망 file 박종화 2007-12-18 1718
9308 깨트려 버릴 사고 file 윤여풍 2007-12-18 1286
9307 역전의 하나님 file 김은호 2007-12-18 3039
9306 두 가지 적 file 정삼지 2007-12-18 1432
9305 할로윈의 밤 file 신경하 2007-12-18 1294
9304 하나님 코와 귀 file 박종화 2007-12-18 1514
9303 망각도 은혜다 file 길자연 2007-12-18 1583
9302 하나님을 위하는 일 file 윤여풍 2007-12-18 1584
9301 편안함과 타락 file [1] 김은호 2007-12-18 2102
9300 기다리는 그 시간 용혜원 2007-12-13 1608
9299 처칠의 좌우명 오인숙 2007-12-13 1637
9298 문 밖만 서성이다가 용혜원 2007-12-13 1386
9297 햇빛 성격 오인숙 2007-12-13 2097
9296 어깨를 감싼 팔 이진우 2007-12-13 1255
9295 사랑은 위대하다 용혜원 2007-12-13 1835
9294 생명의 기적 여운학 2007-12-13 1906
9293 정의돈수와 무실역행 여운학 2007-12-13 2207
9292 말 한콕의 새로운 출발 용혜원 2007-12-13 1636
9291 위로 오르는 인생 오인숙 2007-12-13 135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