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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루족의 감사

윌리엄............... 조회 수 2484 추천 수 0 2008.01.14 18:24:44
.........
존 애스트럽 선교사는 아프리카 줄루족을 위해 사역했다. 그는 수년 동안 교회와 학교 건립을 위해
노력했지만, 그 지역의 왕이 허락하지 않았다. 줄루족 왕은 기독교를 얕잡아 보고 부족의 마법사들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1904년에 극심한 가뭄이 들었다. 마법사들은 춤추고 날뛰며 방울을 흔들어 댔지만, 비를 내리게 하
지는 못했다. 마침내 줄루족 왕은 애스트럽에게 찾아와 그의 하나님께 비를 내려 달라고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애스트럽은 계곡 아래로 762미터를 내려가 뱀이 득실거리는 수풀
을 지나고, 굶주린 악어 떼로 가득한 투겔라 강의 얕은 물을 건너 마을에 도착했다. 애스트럽이 기
도할 것이라고 선언하자, 주민 2000여 명이 모두 땅바닥에 엎드렸다. 하나님이 비를 내리셔서 곤경
에 처한 줄루족을 도와주실 것을 간구하고 주기도문으로 기도를 마쳤다.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
지 않았다. 애스트럽은 작별을 고하고 산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그는 쉬고 있던 중에 천둥소리를 들었고 곧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먹 구름이 몰려들었고
비가 억수같이 내렸는데, 줄루족의 거주지에만 내렸던 것이다. 왕이 죽고 3개월 후에 그의 아들이
대를 이었다. 새 왕과 줄루족 사람들은 비를 내려 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알고
싶어했다. 그 다음 주에 그곳에는 교회와 학교가 건립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기도 응답 100」/ 윌리엄 J. 피터슨

댓글 '1'

김경진

2008.03.27 15:45:36

햇볕마을 주동자님에게, 이글을 올린분에게 여기관계하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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