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성도는 제자를 남긴다

권준............... 조회 수 1776 추천 수 0 2008.01.14 18:39:36
.........
몇 년 전에 텔레비전 드라마 <상도>를 인상 깊게 시청한 적이 있다. 그 드라마에 이런 대사가 나온
다. “장사는 이윤을 남기는 게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그것이 상도다.” 그 순간 ‘상도가 사람
을 남기는 것이라면, 성도는 무엇을 남기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성도는 제자를 남기
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우리 교회는 평일에도 불이 환하게 켜져 있고 성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가정에서도 순예배
나 일대일제자양육을 하면서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시간을 사용하도록 한다. 비록 몸은 고달
프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생명을 찾고 보람을 찾는 성도들을 길러 내고 싶기 때
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어느 때보다 더욱 시간을 쪼개서 쓰고 있다. 자투리 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고 규모 있게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 우리 교회에서 많은 일꾼이 발굴되었다. 어
떤 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불평하지 않으며 끝까지 따라갈 수 있는 성숙한 성도들이 세
워지고 있다.
교회는 적어도 30년을 바라보며 사람을 키워야 한다. 내가 가르친 세대가 30년 후에 지금 나의 자
리에서 하고 있는 일을 더욱 훌륭하게 해낼 수 있도록 제자를 키우는 성도야말로 성공한 ‘성도’가
아니겠는가? 지금 세대의 부흥에 만족하지 말고 그 부흥이 다음 세대에도 전달되도록 끊임없이 애
쓰는 교회, 따라서 30년 후에 우리 교회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있다.
「우리 교회 이보다 더 좋을 수 있다」/ 권 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3761 옥중 편지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07-21 1776
23760 주맘과 내맘 주광 목사 2011-01-29 1776
23759 첫 사랑을 회복하기 김열방 목사 2009-12-13 1776
23758 기뻐하라 이주연 목사 2009-05-05 1776
23757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신미식 2009-04-20 1776
23756 정면 돌파 file 정삼지 2008-01-23 1776
» 성도는 제자를 남긴다 권준 2008-01-14 1776
23754 악마의 3대 도끼’란 독일의 민화 이야기다. file 임한창 2005-04-20 1776
23753 지식에 대한 오해 file [1] 로자베스 캔터 2002-12-07 1776
23752 로스 루나스 바위 김계환 2012-09-27 1775
23751 장수의 과학 김장환 목사 2012-09-18 1775
23750 이상한 금전출납부 김장환 목사 2010-01-12 1775
23749 격려의 힘 file 손인웅 2008-09-15 1775
23748 시련의 선물 무명 2005-06-19 1775
23747 황야의 무법자 최만 2014-01-25 1774
23746 류현진과 해밀턴 file 오범열 목사(안양 성산교회) 2013-07-13 1774
23745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 예수진실 2013-01-29 1774
2374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김장환 목사 2010-11-19 1774
23743 기도하시는 예수 이주연 목사 2010-01-15 1774
23742 비판과 격려의 차이 김장환 목사 2009-11-10 1774
23741 천당은 시작인데 이주연 2009-09-26 1774
23740 맛있는 교회 이성희 2009-02-16 1774
23739 신기록 이진우 2009-01-01 1774
23738 [고도원의 아침편지] 웃음의 비밀 고도원 2007-02-22 1774
23737 거름이 있어 나무는 멸종되지 않습니다. 김필곤 2006-02-07 1774
23736 받고 나누는 습관 가지기 찰스 2005-12-08 1774
23735 헬렌 켈러는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공수길 목사 2013-03-29 1773
23734 나눔의 기술 김장환 목사 2012-11-08 1773
23733 산화 철의 증거 김계환 2012-04-23 1773
23732 다른 사람을 향한 당신의 태도는? 김계환 2011-10-22 1773
23731 수통으로 나눈 사랑 김장환 목사 2010-10-23 1773
23730 나도 어느 날 갑자기 그렇게 될 수 있다! 이정수 목사 2009-12-19 1773
23729 긍정적인 사고방식 file 강안삼 장로 2009-11-12 1773
23728 모델 예수보다 구주 예수가 먼저라네 이동원 목사 2009-10-19 1773
23727 위기 속 희망 정승룡 2009-02-07 177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