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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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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발견은 관찰에서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숱하게 욕조에 들어가면서도 물에 몸을 담글 때 수면이 높아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르키메데스는 그것을 간과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르키메데스 원리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망치질 할 때 물체의 길이가 소리를 달리하게 한다는 사실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물체의 길이가 소리의 높낮이와 관련이 있음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피타고라스였습니다.
사람들은 수없이 하늘을 쳐다보며 살았지만 왜 하늘이 파란지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의문을 제기한 최초의 인물은 존 틴달이었습니다. 그는 하늘의 색깔이 대기 중의 먼지나 다른 입자들과 부딪쳐 산란하는 햇빛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비타민 C 를 발견한 사람은 생화학자인 알베르트 스젠트 기요르기입니다. 그가 의문을 가진 것은 왜 바나나가 상하면 껍질이 갈색으로 변하는가 였습니다. 그는 식물이 함유하고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화합물이 산소와 작용하면 일종의 딱지인 갈색이나 검은 색 물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이 발견을 통해 그는 식물 중에는 상하면 검게 변하는 것과 상해도 색이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상해도 변하지 않는 것은 식물 안에 비타민 C가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비타민 C가 폴리페놀이 산소와 작용해서 산화되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에 갈색이나 검은 색의 보호물질이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래서 겉이 상했을 때 색이 변하는 바나나와 상해도 색이 변하지 않는 오랜지를 보고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도 비타민 C가 어느 과일에 많이 함유되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관찰은 모든 발견의 어머니입니다. 모든 지식은 관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냥 보는 것과 주의 깊게 보는 것은 다릅니다. 주의 깊게 계속 반복적으로 관찰하다 보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느끼지 못한 것을 느끼게 되고 듣지 못한 것을 듣게 됩니다. 관찰하게 되면 모든 사물에 깃들어 있는 매우 놀랍고도 의미심장한 아름다움들이 감지되게 됩니다. 관찰하려면 쉽게 포기하면 되지 않습니다. 관찰력의 비결은 시간과 참을성을 포함합니다. 곤충학자 칼 폰 프리시는 자신의 관찰능력이란 대단한 것은 아니고 단지 움직이지 않고 돌 틈에 몇 시간 동안 누운 채로 생물을 끈질기게 주시하는 힘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는 참을성 있는 관찰자에게 그 본질을 드러냅니다. 아무런 주의력도 없는 단순한 관찰로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고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오래도록 관찰해 보면 들 풀 하나에도 하나님의 손길이 숨어 있습니다. 가장 위대한 발견은 만물에서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시14:1)”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 목사 글 중주에서-
사람들은 수없이 하늘을 쳐다보며 살았지만 왜 하늘이 파란지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의문을 제기한 최초의 인물은 존 틴달이었습니다. 그는 하늘의 색깔이 대기 중의 먼지나 다른 입자들과 부딪쳐 산란하는 햇빛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비타민 C 를 발견한 사람은 생화학자인 알베르트 스젠트 기요르기입니다. 그가 의문을 가진 것은 왜 바나나가 상하면 껍질이 갈색으로 변하는가 였습니다. 그는 식물이 함유하고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화합물이 산소와 작용하면 일종의 딱지인 갈색이나 검은 색 물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이 발견을 통해 그는 식물 중에는 상하면 검게 변하는 것과 상해도 색이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상해도 변하지 않는 것은 식물 안에 비타민 C가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비타민 C가 폴리페놀이 산소와 작용해서 산화되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에 갈색이나 검은 색의 보호물질이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래서 겉이 상했을 때 색이 변하는 바나나와 상해도 색이 변하지 않는 오랜지를 보고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도 비타민 C가 어느 과일에 많이 함유되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관찰은 모든 발견의 어머니입니다. 모든 지식은 관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냥 보는 것과 주의 깊게 보는 것은 다릅니다. 주의 깊게 계속 반복적으로 관찰하다 보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느끼지 못한 것을 느끼게 되고 듣지 못한 것을 듣게 됩니다. 관찰하게 되면 모든 사물에 깃들어 있는 매우 놀랍고도 의미심장한 아름다움들이 감지되게 됩니다. 관찰하려면 쉽게 포기하면 되지 않습니다. 관찰력의 비결은 시간과 참을성을 포함합니다. 곤충학자 칼 폰 프리시는 자신의 관찰능력이란 대단한 것은 아니고 단지 움직이지 않고 돌 틈에 몇 시간 동안 누운 채로 생물을 끈질기게 주시하는 힘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는 참을성 있는 관찰자에게 그 본질을 드러냅니다. 아무런 주의력도 없는 단순한 관찰로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고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오래도록 관찰해 보면 들 풀 하나에도 하나님의 손길이 숨어 있습니다. 가장 위대한 발견은 만물에서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시14:1)”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 목사 글 중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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