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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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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때부터 내려오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루는 사탄이 부하들에게 인간을 공격하는 각종 무기에 대해 강의하고 있었습니다. "황금. 돈. 술. 마약. 미녀..." 많은 사람들이 이런 무기에 꼼짝은 못한다고 강의하였습니다. 강의 마지막에 가장 강력한 무기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부하들이 "뭡니까?" "뭡니까?"라고 궁금해 할 때 사탄이 낡은 도끼 한 자루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니까 부하들이 깔깔거리고 웃었습니다. "아니 똑똑한 인간들이 그 낡은 도끼 때문에 패할 수 있나요?" 그때 사탄이 말합니다. "이것이 내가 사용한 것 중에 비밀병기다. 이것이야말로 정말로 인간을 얼마든지 넘어지고 쓰러지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도끼는 인간의 가슴속에 있는 희망의 줄을 끊는 도구다. 인간에 가슴속에 있는 희망을 끊는 도구가 이 낡은 도끼다. 이 낡은 도끼를 가지고 인간 마음속에 있는 희망의 줄을 끊어버리면 안넘어지는 사람이 없다. 우리 밥이 되지 않는 인간은 하나도 없다."
희망을 끊는데 쓰임받는 입술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신의 손이라 불리우는 존 흡킨스 대학의 밴 카슨 박사는 원래 디트로이트의 흑인 빈민촌에 말썽을 일으키는 소년었습니다. 늘 싸우고 학교성적은 맨 밑바닥에서 헤매고 소망이라고는 조금도 보이지 않는 그런 아이였답니다.
그런데 그의 어머니는 그가 싸우고 돌아와도, 꼴찌의 성적표를 가져와도 늘 이렇게 말했답니다. "밴 너는 무엇이든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어, 넌 노력만하면 너는 성공할 수 있어" 희망을 주는 말을 한 것입니다. 결국 그는 마음을 고쳐먹고 훌륭한 외과의사가 되었습니다.
희망의 말은 인간의 자화상과 성격, 미래를 바꿉니다. 폴틸리히는 독일의 유명한 신학자입니다. 그분이 2차 대전을 일으킨 히틀러의 독재를 피해서 미국으로 이민을 와 미국의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평생 독일어를 하던 분이라 영어발음이 서툴렀습니다. 폴틸리히는 수업을 할 때마다 서투른 영어발음 때문에 학생들이 웃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폴틸리히는 괴로웠답니다. 어느날 학교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니 편지함에 그가 가르치는 학생이 쓴 편지가 와 있었습니다. 그 편지에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교수님! 많이 힘드시죠. 저희가 웃는 것은 선생님께서 가르치는 내용 때문이 아니고 단지 영어발음이 저희들과 약간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희들은 교수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폴틸리히는 이 학생이 쓴 편지를 보고 너무나 위로와 감동이 되었습니다. 학생의 편지로 인해서 힘을 얻게 된 것입니다. 희망을 주는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살맛 나게 합니다.
"너희는 남의 말 고뚜리나 잡으려는 것이 아니냐 ? 절망에 빠진 사람의 말이란, 바람과 같을 뿐이 아니냐?(욥6:26 표준번역)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 글 중에서-
희망을 끊는데 쓰임받는 입술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신의 손이라 불리우는 존 흡킨스 대학의 밴 카슨 박사는 원래 디트로이트의 흑인 빈민촌에 말썽을 일으키는 소년었습니다. 늘 싸우고 학교성적은 맨 밑바닥에서 헤매고 소망이라고는 조금도 보이지 않는 그런 아이였답니다.
그런데 그의 어머니는 그가 싸우고 돌아와도, 꼴찌의 성적표를 가져와도 늘 이렇게 말했답니다. "밴 너는 무엇이든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어, 넌 노력만하면 너는 성공할 수 있어" 희망을 주는 말을 한 것입니다. 결국 그는 마음을 고쳐먹고 훌륭한 외과의사가 되었습니다.
희망의 말은 인간의 자화상과 성격, 미래를 바꿉니다. 폴틸리히는 독일의 유명한 신학자입니다. 그분이 2차 대전을 일으킨 히틀러의 독재를 피해서 미국으로 이민을 와 미국의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평생 독일어를 하던 분이라 영어발음이 서툴렀습니다. 폴틸리히는 수업을 할 때마다 서투른 영어발음 때문에 학생들이 웃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폴틸리히는 괴로웠답니다. 어느날 학교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니 편지함에 그가 가르치는 학생이 쓴 편지가 와 있었습니다. 그 편지에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교수님! 많이 힘드시죠. 저희가 웃는 것은 선생님께서 가르치는 내용 때문이 아니고 단지 영어발음이 저희들과 약간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희들은 교수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폴틸리히는 이 학생이 쓴 편지를 보고 너무나 위로와 감동이 되었습니다. 학생의 편지로 인해서 힘을 얻게 된 것입니다. 희망을 주는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살맛 나게 합니다.
"너희는 남의 말 고뚜리나 잡으려는 것이 아니냐 ? 절망에 빠진 사람의 말이란, 바람과 같을 뿐이 아니냐?(욥6:26 표준번역)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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