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C. S. 루이스의 초라한 죽음

토마스............... 조회 수 2517 추천 수 0 2008.02.15 09:40:22
.........
내가 좋아하는 기독교 작가 중 한 명인 C. S. 루이스는 35대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암살된 그
날에 죽었다. 전 세계가 텍사스 달라스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에 시선을 집중했다. 그런 이유로
1963년 11월 26일 잉글랜드 헤딩턴 쿼리의 홀리 트리니티 교회에서 열린 루이스의 장례식에는 몇
몇 사람만 참석했다. 30년 동안 루이스의 막역한 친구였던 조지 세이어에 의하면, 장례식에 왔던 조
문객들은 대부분 루이스의 개인적인 친구들이었다.
루이스의 재산은 3만 7,772파운드(현재 원화로 약 7,600만 원)였다. 루이스는 작품의 수입금을 대부
분 기부했고 집을 소유하지 않았다. 그 결과 루이스는 오랫동안 함께했던 집사 팩스포드에게 100파
운드의 유산만 남겼다. 팩스포드는 얼마 되지 않는 유산 증여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렇게 말했다. “
뭐, 재산이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선생님은 돈에 대해 생각도 안 했습니다. 그분의 생각은 늘 높은
데 있었거든요.”
많은 영향력을 끼친 사람이 그렇게 초라하고 조용하게 팡파르도 없이 죽어야 한다는 것이 마음을
혼란스럽게 한다. 그러나 루이스가 표현한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또 그의 생각이 ‘늘 높은 데 있
었다’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타당한 면도 있다. 루이스는 이 세상만을 위해 살지 않고 자신이 온전
한 상을 받게 될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았던 것이다.
「상 주시는 믿음」/ 게리 토마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040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사람들 김장환 목사 2012-03-17 1884
25039 시련을 이긴 타격왕 예수감사 2011-01-05 1884
25038 한 주일을 시작할 때 김장환 목사 2010-10-23 1884
25037 성경이냐 무협지냐 김기현 목사 2010-02-20 1884
25036 큰 간판이 많은 사회 박동현 교수 2010-02-10 1884
25035 기쁨의 원천 이동원 목사 2009-09-28 1884
25034 선한 싸움 서재일 목사 2009-08-07 1884
25033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마6:9-13 김진홍 목사 2003-04-19 1884
25032 꼭 버려야 할 행동유형 12가지 제임스 2008-04-04 1884
25031 복음의 수여자 스펄전 2008-02-15 1884
25030 [마음을] 천사는 날기 위해 다리가 필요하지 않다. 스탄 2007-04-21 1884
25029 감각과 신앙의 차이 김수환 2003-01-12 1884
25028 그의 빛을 내맘속에… 심상영 목사 2013-07-01 1883
25027 성인과 악인 예수향기 2013-06-27 1883
25026 참(眞)과 거짓(僞)의 분별 한태왼 목사 2011-10-14 1883
25025 아낌없이 주는 사랑 양병희 목사 2010-02-20 1883
25024 나를 빈손으로 돌아가게 하지 마세요 김장환 목사 2010-01-19 1883
25023 베껴 낸 설교에 A 학점 준 설교학 교수 이정수 목사 2009-10-17 1883
25022 하나님앞에 깨끗한 사람 김장환 목사 2009-05-08 1883
25021 축복의 조건 이한규 2004-07-06 1883
25020 [고도원의 아침편지] 행복한 기다림 고도원 2007-12-25 1883
25019 큰 물은 막히면 새길을 만들어 흐릅니다 김필곤 2006-09-13 1883
25018 어린 시절의 상처 file 최낙중 2005-12-10 1883
25017 금쪽같은 시간 분 김계환 2012-06-05 1882
25016 창조주 하나님 예수감사 2012-03-25 1882
25015 청년 300명의 헌신 포스트 2009-06-09 1882
25014 사자의 지혜 용혜원 2009-05-13 1882
25013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왔어요 file 김상길 2005-05-07 1882
25012 믿음의 방패 토니 2004-02-05 1882
25011 영원히 갈하지 않는 생수 강희주 2003-04-03 1882
25010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공수길 목사 2014-01-22 1881
25009 당신의 뇌가 정말 필요한가요? 김계환 2011-10-20 1881
25008 장애인 차별 폐지를 위한 십계명 김장환 목사 2011-06-16 1881
25007 도움이 어디서 오나 한호림 2009-06-10 1881
25006 도요새의 흔적 조경열 목사 2009-05-01 18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