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우리를 길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들

브레넌............... 조회 수 1870 추천 수 0 2008.02.15 09:53:31
.........
당신과 주님의 관계에서 실상을 확인하려면, 지난 한 달 동안 무엇이 당신을 슬프게 했는지 돌아보
라. 예수님을 충분히 사랑하지 못하고, 기도로 자주 그분의 얼굴을 구하지 못하며, 주변 사람들을
충분히 돌보지 못했다는 자각에 슬펐는가? 아니면 존중받지 못함, 빈약한 재정, 미래에 대한 불안,
불룩 나온 뱃살 때문에 우울했는가? 반대로 지난 한 달 동안 당신을 즐겁게 한 일은 무엇인가? 믿
음의 공동체 안에 당신이 선택됐다는 사실인가? 이기심을 이긴 작은 승리인가? 아니면 새 차, 멋진
데이트, 봉급 인상, 4인치가 줄어든 허리인가?
모든 그리스도인이 내면에 타오르는 성령의 신비로운 불길에 복종할 때, 죽음을 통해서만 생명에
이르고 어둠을 지나야만 빛에 이른다는 구원의 진리에 순종할 때,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하고
자아의 옥합이 깨어져야 다른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달콤한 향기를 맡을 수 있음을 인식할 때, 비로
소 성령의 무한한 능력이 교회와 세상에 엄청난 위력으로 흘러갈 것이다. 다만 그런 일은 익숙해진
삶, 안전과 쾌락과 권력 욕구에 지배당하는 삶을 버릴 때에만 가능하다. 그런 욕구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하다는 진실을 인식하지 못한다. 그런 욕구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없는 삶
의 미세한 잔류물을 벗겨 내지 못한 채 투명함을 잃고 만다.
「어리석은 자는 복이 있나니」/ 브레넌 매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0449 사랑의 힘은 기적을 낳습니다. 김필곤 2008-02-06 2919
30448 일어나 빛을 발합시다. 김필곤 2008-02-06 2049
30447 깨어진 항아리엔 물이 넘치지 않습니다. [1] 김필곤 2008-02-06 1987
30446 칭찬은 잠자는 재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김필곤 2008-02-06 1698
30445 마른 땅에도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납니다. 김필곤 2008-02-06 1516
30444 말을 관리하면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김필곤 2008-02-06 1969
30443 소망을 주는 말 김필곤 2008-02-06 3095
30442 끝까지 긍정적인 신앙 김필곤 2008-02-06 2386
30441 열정은 차이를 만듭니다. 김필곤 2008-02-06 2120
30440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김필곤 2008-02-06 1615
30439 집중하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입니다. 김태광 2008-02-06 1738
30438 긍정의 말 김필곤 2008-02-06 2791
30437 나무가 무성한 것은 좋은 거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김필곤 2008-02-06 1697
30436 비오는 날 우산은 써도 비를 완전히 피할 수 없습니다. 김필곤 2008-02-06 2133
30435 어제 비가 왔다고 오늘도 비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김필곤 2008-02-06 1920
30434 깨어진 거울의 비상 김원태 2008-02-15 1488
30433 출생 때 몸무게가 12톤? 패터슨 2008-02-15 1490
30432 변화의 시작 밀러 2008-02-15 2276
30431 부엌 한가운데서 세계를 움직이다 캔필드 2008-02-15 1426
30430 성령 충만은 영적 목마름이다 [1] 김지철 2008-02-15 3981
30429 하나님을 고대하는 사람 김동신 2008-02-15 1761
30428 눈먼 딸과 눈먼 어머니 옥한흠 2008-02-15 2022
30427 C. S. 루이스의 초라한 죽음 토마스 2008-02-15 2517
30426 하나님의 캘린더 김봉준 2008-02-15 1605
30425 삶에 역사하는 말씀 베스 모어 2008-02-15 2778
30424 복음의 수여자 스펄전 2008-02-15 1884
30423 한계를 정한 헌신 김남준 2008-02-15 2235
30422 지구 끝까지 갖고 가는 것 멕스웰 2008-02-15 507
30421 쉼, 하나님께 좋은 것을 찾는 방법 박규태 2008-02-15 1919
30420 한 번의 서명 브루스 2008-02-15 1794
30419 아직은 훈련 중 루케이도 2008-02-15 1949
30418 범법자에서 친구로 마르바 2008-02-15 1427
30417 판소리 <예수전> 박명철 2008-02-15 1452
» 우리를 길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들 브레넌 2008-02-15 1870
30415 ‘친구’라고 말하고 들어가라 마크 2008-02-15 178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