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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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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

무엇이든 4608 ............... 조회 수 732 추천 수 0 2004.01.05 18:10:00
.........
              1960년 딘이라는 사람은 병원에 입원하여
              고통의 나날을 보낼때 하나님께 대한 찬양이
              그의 삶에 새로운 의미가 되었다.
               그는 이땅에서 남은 삶 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이 찬양이라 여기며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찬양을 끊이지
              않겠노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딘의 병실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찬양의 처소가 되었다.
               몇달 후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한 친구는
              "그의 병실은 지성소 같았고,그가 누웠던
              침대는 찬양의 향을 피워 올리는 단상
              같았습니다.
               그곳에 거하는 모든 이들은 축복을
              받았습니다."라고 회고했다
               찬양과 믿음을 통해 고통을 이기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며 새롭게
              솟아나는 참 기쁨을 느꼈던 것이다.
               하나님은 늘 당신의 임재를 나타나길
              원하신다.
               구약 시대에는 성막을 통하여,
              신약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하여,
              지금은 성경 말씀을 통해 당신의 임재를
              확신 시킨다.
               그러한 하나님의 임재를 풍성하게 누리는
              사람이 믿음에 거하는 사람이요,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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