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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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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미완성 작품입니다. 글...주 향 기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됩니다. 주안에서 기쁘고 좋은 생각과 예쁘고 아름다운 몸과 맘으로 곱고 평화로운 하루 하루를 창출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리스 최고의 조각가 휘디아스(phidias)가 조각한 작품인 '다이아나 여신상'은 세계적인 유명한 걸작으로 꼽힙니다. 휘디아스가 그 여신상을 조각 할 때 전해져 내려오는 한 일화(逸話)입니다. 이 여신상은 지상 30M 높이에 있는 대리석 벽 위에 안치될 것이었지요. 휘디아스는 모든 사람들이 이제 조각품이 모두 완성되었다고 생각되는데도 일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여신상의 뒷통수 머리카락 한 오라기, 한 오라기를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땀흘려 다듬고 있었습니다. 그런 휘디아스에게 한 제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다이아나상의 뒷 머리카락 한 오라기를 손질하고 있네." 제자가 답답하다는 듯 휘디아스에게 되물었습니다. "선생님, 예술도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조각은 사람들에게 보이고자 하는 것인데 지상 일백피트 높이에 세워질 동상의 뒷통수 머리카락을 누가 본다고 그렇게 공과 시간을 들이십니까?" 그러자 휘디아스는 제자에게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지금 하늘이 보고 내가 보고 있지 않은가!..." 그렇습니다. 조각가 휘디아스는 자신에 대해, 역사에 대해, 그리고 자신에게 남다른 재능과 달란트를 주신 삶의 주관자 하나님에 대해 가장 진솔하고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주어진 일에 대하여 누군가가 자신을 봐주고 안 봐주는 것에 전혀 관여치 않았습니다. 다만 휘디아스는 자신이 조각하여 만든 작품이 곧 자신의 삶을 증거하는 한 흔적이라고 생각했지요. 새해를 맞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소중한 세월이고 삶입니다. 남다른 건강을 주셨습니다. 독특한 재능도 주셨습니다. 이모저모 주신 것이 많습니다. 내게 주어진 많은 것을 통해 무엇을 내 삶의 소중한 흔적으로 남기고 싶습니까? 삶의 가장 위대한 힘은 자신이 소유한 믿음입니다. 자신을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은 최선을 다하는 자신의 삶에 대한 성실이고, 삶의 질을 가장 풍성함으로 가꾸고 열매맺게 하는 믿음은 곧 하나님에 대한 신뢰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조각하셨습니다. 흙으로 빚어 당신의 형상에 따라... 창조주가 만든 최고의 걸작품으로서 내 삶의 흔적을 무엇으로 남기고 싶습니까? 최고다운 최선의 삶이어야 합니다. 결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존재할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의 흔적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미완성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대한 존재로 창조하셨지만 내 삶의 양과 질은 자신이 채우고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를 로버트처럼 만들어 당신을 무조건적으로 따르라 하지 않으시고 삶의 자유의지를 주시고 자신이 스스로 주어진 삶을 완성해 가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지으신 모든 우주 만물가운데서 생육, 번성, 충만, 정복, 그리고 다스림의 축복을 통해... 최선을 다하는 오늘의 삶이 곧 내일에 있을 우리의 삶을 증거하게 될 것입니다. 결코 길지 않은 세상 아무렇게나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내 삶의 끝을 결코 알 수 없기에 하루하루 주어진 삶을 잘 마무리해야 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의 삶을 최선과 정성을 다해 한 올, 한 올 오려내고 그려낸 삶의 조각이 내 생에 최고의 걸작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이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삶 속에서 항상 평안하고 행복하소서. **^^주 향 기^^**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됩니다. 주안에서 기쁘고 좋은 생각과 예쁘고 아름다운 몸과 맘으로 곱고 평화로운 하루 하루를 창출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리스 최고의 조각가 휘디아스(phidias)가 조각한 작품인 '다이아나 여신상'은 세계적인 유명한 걸작으로 꼽힙니다. 휘디아스가 그 여신상을 조각 할 때 전해져 내려오는 한 일화(逸話)입니다. 이 여신상은 지상 30M 높이에 있는 대리석 벽 위에 안치될 것이었지요. 휘디아스는 모든 사람들이 이제 조각품이 모두 완성되었다고 생각되는데도 일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여신상의 뒷통수 머리카락 한 오라기, 한 오라기를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땀흘려 다듬고 있었습니다. 그런 휘디아스에게 한 제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다이아나상의 뒷 머리카락 한 오라기를 손질하고 있네." 제자가 답답하다는 듯 휘디아스에게 되물었습니다. "선생님, 예술도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조각은 사람들에게 보이고자 하는 것인데 지상 일백피트 높이에 세워질 동상의 뒷통수 머리카락을 누가 본다고 그렇게 공과 시간을 들이십니까?" 그러자 휘디아스는 제자에게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지금 하늘이 보고 내가 보고 있지 않은가!..." 그렇습니다. 조각가 휘디아스는 자신에 대해, 역사에 대해, 그리고 자신에게 남다른 재능과 달란트를 주신 삶의 주관자 하나님에 대해 가장 진솔하고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주어진 일에 대하여 누군가가 자신을 봐주고 안 봐주는 것에 전혀 관여치 않았습니다. 다만 휘디아스는 자신이 조각하여 만든 작품이 곧 자신의 삶을 증거하는 한 흔적이라고 생각했지요. 새해를 맞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소중한 세월이고 삶입니다. 남다른 건강을 주셨습니다. 독특한 재능도 주셨습니다. 이모저모 주신 것이 많습니다. 내게 주어진 많은 것을 통해 무엇을 내 삶의 소중한 흔적으로 남기고 싶습니까? 삶의 가장 위대한 힘은 자신이 소유한 믿음입니다. 자신을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은 최선을 다하는 자신의 삶에 대한 성실이고, 삶의 질을 가장 풍성함으로 가꾸고 열매맺게 하는 믿음은 곧 하나님에 대한 신뢰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조각하셨습니다. 흙으로 빚어 당신의 형상에 따라... 창조주가 만든 최고의 걸작품으로서 내 삶의 흔적을 무엇으로 남기고 싶습니까? 최고다운 최선의 삶이어야 합니다. 결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존재할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의 흔적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미완성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대한 존재로 창조하셨지만 내 삶의 양과 질은 자신이 채우고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를 로버트처럼 만들어 당신을 무조건적으로 따르라 하지 않으시고 삶의 자유의지를 주시고 자신이 스스로 주어진 삶을 완성해 가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지으신 모든 우주 만물가운데서 생육, 번성, 충만, 정복, 그리고 다스림의 축복을 통해... 최선을 다하는 오늘의 삶이 곧 내일에 있을 우리의 삶을 증거하게 될 것입니다. 결코 길지 않은 세상 아무렇게나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내 삶의 끝을 결코 알 수 없기에 하루하루 주어진 삶을 잘 마무리해야 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의 삶을 최선과 정성을 다해 한 올, 한 올 오려내고 그려낸 삶의 조각이 내 생에 최고의 걸작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이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삶 속에서 항상 평안하고 행복하소서. **^^주 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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