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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 조심, 스트레스 조심

게리 콜린스............... 조회 수 2084 추천 수 0 2008.06.06 2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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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줄리 콜린스 -

거의 모든 사람들이 너무 바쁘다. 우리의 결혼생활이나 가정 생활은 너무나 자주 그 바쁘다는 이유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 우리 집에서도 과도한 업무가 살금살금 자리를 차지해서, 우리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든 둘 다든 거기에 빠지는 느낌을 갑자기 가질 때가 있다. 시간이 허용하는 이상으로 할 일이 많은 경우도 있고, 일에 대한 압박감을 느낄 때도 있다. 이처럼 많은 부부들이 때때로 긴장을 푼다든가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 피곤하고 맥이 탁 풀리며 짜증스럽고 초조한 느낌은 이제 아주 흔한 것이 되었다. 한 가지 일을 시작하더라도 남아 있는 아직 해야 할 일의 목록이 신경을 건드려서 정신을 충분히 집중할 수가 없다. 어떤 일을 끝맺으려고 덤벼드는 동시에 우리는 일의 질적인 내용, 집 수리나 정기적인 청소, 아이들과 친구들과의 시간, 심지어 성관계까지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일은 결코 없도록 하겠다고 맹세하지만 도저히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들에 갇힌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이 모든 일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릴 수만 있다면 위안이 되겠지만 이 문제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 놓은 것임을 잘 알고 있다. 이런 문제를 피하기 위하여 과도한 업무 계획이 원인 가운데 몇 가지를 고려해보자.
1. 장기적 안목 결여. 다음 주에 무슨 일을 하고자 요청하면 누구라도 안 된다고 할 것이다. 6개월 이내에 될 수 있을 어떤 일을 요청한다면 6개월이란 꽤 길어 보이는 기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할 것이다. 미래에 할 어떤 일은 당장 압력을 가져오지는 않지만, 아마 6개월이 거의 되었을 때는 성급하게 결정한 일들을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런 일을 피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기록해두라.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기 위하여 자세한 업무용 달력을 가지고 있으라. 그러나 달력에는 기입되어 있지 않지만 일상의 압력이 되는 일도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12월에는 아무도 힘든 일을 맡지 않으려고 한다. 성탄절은 늘 바쁘기 때문이다. 우리는 장기 업무 계획을 주기적으로 비교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 일은 시간을 오래 잡아먹지 않으면서도 예상치 못한 일로 압력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는 시기를 꼭 집어 가려낼 수 있게 해준다. 이런 비교가 있은 후에 업무 계획을 미리 짜 볼 수 있는 것이다.
2. 융통성 결여. 마감 시간이 다 돼서 꼴찌로 제출한 글이 과도한 업무 일정에 관한 바로 이 글임을 믿을 수 있겠는가? 우리는 이 글을 마감 몇 달 전에 쓰기로 동의했었다. 모든 일정은 잘 짜여 있었다. 그런데 마침 가족 가운데 몇 사람이 병원 신세를 져야했고, 부모님 가운데 한 분이 돌아가셨다. 우리는 더 시급한 문제에 눈을 돌리느라고 일정을 깜빡 잊었다. 예기치 않았던 가정 위기를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 문제들이 잠잠해졌을 때 우리는 끝도 없이 많은 일거리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다. 3. 거절하지 못하는 마음. 많은 사람들이 언어 공부를 하지만 결코 배우려 하지 않는 단어는 ‘아니오’ 이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아니오’라고 거절하기 힘들다.
●필요성을 알고 그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될 때
●거절한다면 아주 죄송스럽다고 느껴질 때
●부담이 되긴 하지만 해야 할 일을 달리 할 사람이 없을 때 등이다.
4. 우선순위를 결정 못함. 우리 부부는 둘 다 행정에는 재주나 관심이 없기 때문에 행정 분야에서 일해 달라는 교회의 요청을 거절한다. 우리 누구도 음악에는 소질이 없으니까 성가대에서 찬양을 하지도 않는다. 그 대신에 우리는 우리의 은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서 봉사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업무의 우선순위를 확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자신의 일생을 통하여 높은 우선 순위를 갖는 일들이 어떤 것들인지 알아보라. 일주일 동안 자신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꾸준히 기록해 보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우선 순위 결정과 시간 활용에 대해 실마리를 얻게 될 것이다. 명심할 것은 우선 순위 목록에 들지 않는 일, 또한 의욕이나 능력이 없는 일은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 또한 부부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좋을지도 상의해 보라. 이러한 일을 깊이 생각해 볼 때는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라. 우리는 일정에 너무 얽매여 있는 배우자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부부는 결혼생활의 동반자임을 명심하라. 배우자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관심을 가져라.
●배우자가 하나님께 봉사하기 배우자를 성가시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라.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계획하시는 바의 일부이며 하나님 앞에서 가정의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
●화를 내고 모질게 대하고 싶은 유혹에 저항하라. 그것은 더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 그 대신에 배우자에게 조용히 가정의 일을 일깨워주고 도움과 양해를 구해 보라.
●의사 소통을 위한 문을 활짝 열어 두라.
●배우자를 위해 사랑으로 기도하라. 가능하다면 바꿀 수 없는 과중한 일을 돕는 의미에서 배우자과 같이 처리하라.
남편과 아내는 같이 일하고 꾸준히 대화함으로써 지나친 업무계획이 주는 부담을 회피할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사람들과 활동을 위해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열린편지/부부의 시간사용과 물질관리/디모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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