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핵가족 합치기

박종화............... 조회 수 1796 추천 수 0 2008.07.15 00:20:55
.........


[겨자씨]
현대문명의 산물 중 하나는 핵가족의 등장이다. 핵가족은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대가족과 달리 까다로운 예의범절과 가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미처 예상치 못한 짐들도 생긴다. 대가족에서는 분담했던 육아와 살림살이를 홀로 맡아야 한다. 뿐만 아니다. 육아와 교육, 직장일까지 병행해야 하는 처지다. 친정부모와 시부모까지 일일이 챙기기도 버거운 현실이다. 외동 자녀를 두고 있다면 자녀의 사회적응 문제도 고민거리다. 그렇다고 다시 대가족으로 돌릴 수 없는 사회 구조다.

그래서 한가지 제안을 해본다. 한달에 한번 흩어진 가족들이 한 교회 예배에 참석해보자. 저마다 출석 교회가 다르면 돌아가면서 예배를 드려도 좋다. 교회가 대가족 제도에서 누렸던 사랑과 교제의 장소로 바뀌는 셈이다.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예배 후에는 음식도 함께 나눠보자. 핵가족 아래에서 누리지 못했던 사랑의 온기가 새록새록 피어날 것이다.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9889 화난 그대에게 박동현 2008-07-11 1617
29888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박동현 2008-07-11 1960
29887 묻혀서 일하는 사람 박동현 2008-07-11 1914
29886 빈 자리(1) 박동현 2008-07-11 1798
29885 빈 자리(2) 박동현 2008-07-11 1696
29884 훌륭한 교인들 박동현 2008-07-11 2292
29883 이 기쁜 날에 안타까운 것은 박동현 2008-07-11 1971
29882 이 세상에 그저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박동현 2008-07-11 2042
29881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자리를 되찾아드립시다 박동현 2008-07-11 1809
29880 천생연분 file 강흥복 2008-07-15 1930
29879 복의 통로 file 손인웅 2008-07-15 2741
» 핵가족 합치기 file 박종화 2008-07-15 1796
29877 행복의 비결 file 신경하 2008-07-15 2419
29876 리스크 테이커 조영진 2008-07-15 1793
29875 나눔 file 권오성 2008-07-15 2231
29874 믿음의 카드 file 강흥복 2008-07-15 580
29873 우상 file 손인웅 2008-07-15 2806
29872 사과씨 file 박종화 2008-07-15 2163
29871 가정복음 file 신경하 2008-07-15 2124
29870 재분류 file 조영진 2008-07-15 1545
29869 이 땅의 성자 file 권오성 2008-07-15 1927
29868 아버지 file 강흥복 2008-07-15 1811
29867 돌과 파피루스 file 손인웅 2008-07-15 1699
29866 일곱색깔 무지개의 삶 file 박종화 2008-07-15 2486
29865 등불이 있는 풍경 file 신경하 2008-07-15 1840
29864 변화의 시작 file 조영진 2008-07-15 2746
29863 사랑의 흔적 file 권오성 2008-07-15 3339
29862 부끄러워 말아요 유인경 2008-07-24 1441
29861 한없이 주고 또 주셨는데 박수영 2008-07-24 1517
29860 실타래 국봉희 2008-07-24 1547
29859 첫마음이란 홍승표 2008-07-24 1526
29858 산골 생활을 시작하며 이영순 2008-07-24 2377
29857 아빠 운동화 서종규 2008-07-24 1582
29856 안전지대 우딘 2008-07-24 1578
29855 두 친구 홍 글라라 2008-07-24 173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