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자기 목소리, 자기 얼굴

고도원............... 조회 수 5065 추천 수 0 2002.05.29 15:07:14
.........

kdw.gif

자기 목소리, 자기 얼굴

목소리와 외모는 마음과 떨어져 있지 않다.

마음의 깊이는 목소리에 묻어 나오고

나이가 들면 얼굴에 그 살아온 인생이 쌓이게 된다.

몸은 마음과 분리되어 있지 않고

사라지는 것은 남아있는 것과 떨어져 있지 않다.

- 구본형의《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중에서 -

 

*판소리 명창만 득음(得音)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누구나 자기 목소리가 있어야 합니다.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으면서 언제나 맑고 밝은 목소리,

진솔하고 정감이 있는 목소리,

지적이면서도 울림이 깊은 목소리,

노력하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목소리입니다.

자기 목소리와 자기 얼굴, 자기 삶의 총체(總體)이며,

결국 자기의 책임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0039 신앙인의 의리 new 골목길묵상 2024-06-09 24
40038 저의 삶을 ‘스스로 운용하고 책임질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물맷돌 2023-09-16 25
40037 짧은 차이 new 골목길묵상 2024-06-09 25
40036 기도의 추진력 new 골목길묵상 2024-06-09 27
40035 저의 남편이 아름드리나무처럼 든든했습니다. 물맷돌 2023-11-05 35
40034 중고생들의 ‘카페인 과다섭취’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3-12-07 35
40033 성탄절 이후 file 김종구 목사 2024-01-30 36
40032 우리는 가족이니까, 넌 내 생각을 따라야 해!” 물맷돌 2023-12-15 37
40031 이모,저 구름 좀 봐요! 춤추는 하마 궁둥이 같아요! 물맷돌 2023-03-13 38
40030 설령 잘해내지 못할지라도, 저는 엄마 곁에 있기로 했습니다. 물맷돌 2023-09-16 38
40029 선생님! 저, 연숙이랑 헤어졌습니다 물맷돌 2023-12-07 41
40028 그는 여전히 웃는 얼굴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3-11-05 43
40027 특성에 따라 골목길묵상 2023-11-12 43
40026 그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3-03-13 45
40025 옛날에, 우리 어머니가 항상 그러셨습니다. 물맷돌 2023-12-15 45
40024 아이가 있는 삶’을 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물맷돌 2023-12-15 45
40023 끙끙 앓거나, 우물쭈물 머뭇거리며, 부글부글 끓어오르기 쉽습니다. 물맷돌 2023-12-07 46
40022 우리 아이가 ‘언어폭력’이라는 독극물을 마시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물맷돌 2023-06-09 47
40021 세상에는 ‘나도 맞고 남도 맞는 일’이 많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물맷돌 2023-12-07 47
40020 저는 이제까지 제 몸을 심하게 학대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물맷돌 2023-08-24 49
40019 제가 꼼꼼히 챙길수록, 꿀짱아는 더욱 반발했습니다 물맷돌 2023-10-27 49
40018 아시아 평화공동체 file 김종구 목사 2023-11-27 49
40017 내게 두신 약속과 소명을 찾아 떠나는 설악여행3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2 50
40016 돈 버는 일’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합니다. 물맷돌 2023-09-16 50
40015 청소년 주일 file 김종구 목사 2024-06-05 50
40014 그날, 저는 제 마음속에 시어머니를 ‘진짜 엄마’로 받아들였습니다. 물맷돌 2023-12-15 51
40013 쥐구멍이 열 개라도 딸 앞에서 숨을 곳은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3-12-15 52
40012 내게 두신 약속과 소명을 찾아 떠나는 설악여행4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2 53
40011 그 순간, 저의 머릿속은 백열전구처럼 하얘졌습니다. 물맷돌 2023-02-26 53
40010 올가을은 유난히 더 외롭고 우울합니다. 물맷돌 2022-12-18 54
40009 탄생과 성장과 소멸이라는 순리’를 어찌 거역할 수 있겠습니까? 물맷돌 2023-07-12 54
40008 혹시 ‘마음속 깊이 해보고 싶었던 일’이 없었나요? 물맷돌 2023-07-12 54
40007 저도 어느새 ‘우산 부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3-11-05 54
40006 여러분이 눈물을 흘리면, 나(김구)는 피를 흘리리니 물맷돌 2023-11-05 55
40005 내가 내 힘으로 일하는 것이 어찌 흉이란 말이냐? 물맷돌 2022-03-07 5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