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가시고기같은 분

고도원............... 조회 수 3578 추천 수 0 2002.06.08 18:22:55
.........

kdw.gif

먹지도 잠을 자지도 않으면서
열심히 알들을 보호해요.
알들이 깨어나고 새끼들이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그리고 새끼 가시고기들은 아빠 가시고기를
버리고 제 갈 길로 가버리죠.
새끼들이 모두 떠나고 난 뒤 홀로 남은
아빠 가시고기는 돌 틈에 머리를 처박고 죽어버려요.
아빠 가시고기는 왜 죽어버리는 걸까요.
그 이유가 책에는 설명되어 있지 않았어요.
하지만 뻔한 거 아니겠어요?
가시고기는 언제나 아빠를 생각나게 만듭니다.
그래서 가시고기가 있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내 마음속에는 슬픔이 뭉게구름처럼 피어올라요.
아, 가시고기 우리 아빠.

- 조창인의 <가시고기> 중에서 -

저에게는 아빠 가시고기 같은 매형이 계십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런 매형에게 제가 잘못을 했는데, 아직까지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매형이 저에게 소개해준 아침편지를 통해서
죄송한 마음 전달하고자 합니다.
"매형! 죄송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5279 인간의 모습으로 그레이엄 2004-11-03 848
35278 사탄의 유혹 정명식 2004-11-03 1755
35277 자기를 죽이면 더 큰 사랑을 이룬다 양창삼 2004-11-03 1329
35276 비판 받을 때 마이클 2004-11-03 1208
35275 맡김의 유익 스티븐 2004-11-03 1699
35274 끝까지 긍정적인 신앙 윤영준 2004-11-03 1801
35273 일체감의 자리 이성희 2004-11-03 977
35272 단 하나의 방법 오스왈드 2004-11-03 1213
35271 세 가지 본질적 요소 오스왈드 2004-11-03 1448
35270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이동원 2004-11-03 1708
35269 사랑의 전략 스위팅 2004-11-03 1314
35268 보혈의 꽃 용혜원 2004-11-03 1819
35267 아낌없이 주는 나무 서임중 2004-11-03 1728
35266 마르지 않는 눈물 이중표 2004-11-03 1785
35265 십자가를 진 사람들 엔드류 마리아 2004-11-03 2165
35264 어리석더라도 부활하는 게 더 좋아요 [1] 범브란트 2004-11-03 2933
35263 [고도원의 아침편지]나무처럼 서서히 자라나는 정 고도원 2004-11-08 1191
35262 [고도원의 아침편지]열매 없는 나무는 심지를 말라 고도원 2004-11-08 1469
35261 [고도원의 아침편지]시작은 작게 고도원 2004-11-08 1363
35260 [고도원의 아침편지]희망은 희망을 낳고 고도원 2004-11-08 1357
35259 [고도원의 아침편지]아름다운 복수 고도원 2004-11-08 1477
35258 [고도원의 아침편지]왜 창조적이어야 하는가 고도원 2004-11-08 1322
35257 [고도원의 아침편지]빠지지 마십시오, 자기 자신에게... 고도원 2004-11-08 1293
35256 [고도원의 아침편지]내가 꿈꾸었던 인물 고도원 2004-11-08 1292
35255 [사랑밭 새벽편지]약할 때 곧 강함이라 file 권태일 2004-11-08 2060
35254 [사랑밭 새벽편지]오뚜기 청년에게 file 권태일 2004-11-08 1288
35253 [사랑밭 새벽편지]우리는 항상 착각하고 있다 file 권태일 2004-11-08 1402
35252 [사랑밭 새벽편지]프로와 아마추어 file 권태일 2004-11-08 1204
35251 [사랑밭 새벽편지]나는 무얼 위해 사나? file 권태일 2004-11-08 1273
35250 [지리산 편지] 실패학(失敗學)을 일으키자 김진홍 2004-11-08 1237
35249 [지리산 편지] 실패학(失敗學)에서 가장 중요한 것 김진홍 2004-11-08 1340
35248 [지리산 편지] 임진왜란과 실패학(失敗學) 김진홍 2004-11-08 1310
35247 [지리산 편지] 이순신, 도고 헤이하치로, 넬슨 김진홍 2004-11-08 2697
35246 [지리산 편지] 선진화(先進化)로 가는 길 김진홍 2004-11-08 1206
35245 [지리산 편지] 고향 찾기 김진홍 2004-11-08 13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