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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도 마찬가지야
[메일진 제376호]
시골로 이사한 부모님을 뵙기 위해 두 형제가 길을 떠났습니다.
형만 의지하고 따라오던 동생은 두 갈래 길에서 그만 길을 잘못 들어서고 말았습니다.
“이 길로 가면 부산까지 가야하는데, 큰일 났어.”
“하는 수 없어. 갓길에서 후진하는 수 밖에.”
가깝게 느껴졌던 두 갈래 진입한 한참을 후진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겨우겨우 진입로에 도착했습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후진하지 않고도 중간에 빠지는 길이 있었습니다.
“갓길에서 후진을 하다니. 큰 사고가 날 뻔했어. 한번 길을 잘못 들어서면 그렇게 힘든거야. 인생길도 마찬가지야.”
형의 말에 동생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메일진 제376호]
시골로 이사한 부모님을 뵙기 위해 두 형제가 길을 떠났습니다.
형만 의지하고 따라오던 동생은 두 갈래 길에서 그만 길을 잘못 들어서고 말았습니다.
“이 길로 가면 부산까지 가야하는데, 큰일 났어.”
“하는 수 없어. 갓길에서 후진하는 수 밖에.”
가깝게 느껴졌던 두 갈래 진입한 한참을 후진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겨우겨우 진입로에 도착했습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후진하지 않고도 중간에 빠지는 길이 있었습니다.
“갓길에서 후진을 하다니. 큰 사고가 날 뻔했어. 한번 길을 잘못 들어서면 그렇게 힘든거야. 인생길도 마찬가지야.”
형의 말에 동생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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